남양주시, 호평동. 화도읍 '대안 교육 기관 현장' 방문
남양주시, 호평동. 화도읍 '대안 교육 기관 현장' 방문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2.11.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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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8일 화도읍 야다국제크리스천스쿨과 호평동 주빌리스쿨 등 지역 내 대안 교육 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간담회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윈쪽 세번째)은 18일 야다국제크리스천스쿨 대안학교 현장 방문하여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윈쪽 세번째)은 18일 야다국제크리스천스쿨 대안학교 현장 방문하여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진심소통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육 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대안 교육 기관에 필요한 교육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윈쪽 두번째)은 18일 호평동 주빌리스쿨 대안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고개숙여 크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윈쪽 두번째)은 18일 호평동 주빌리스쿨 대안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고개숙여 크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이날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야다국제크리스천스쿨"과 "호평동 주빌리스쿨"을 차례로 방문해 체육 및 교육 공간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 대안 교육 기관까지 미치지 못하는 정책 지원 등 교육 현안에 대한 교직원과 학부모의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간담회에서 한 학부모는 “대안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시고, 현안 사항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건의드렸던 사항들이 당장 해결되진 않겠지만 소감을 밝혔다.

주 시장은 지난 9월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항의 세부 계획 수립에 앞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고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를 방문했으며, 학부모들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교육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시민과의 만남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주 시장은 ▲미래 산업 분야 인재 양성 활성화 ▲입시·진로 맞춤형 공공 컨설팅 제공 ▲교육의 사회적 돌봄 기능 강화 ▲각종 청소년 사업 활성화 ▲청소년 소통 간담회 정기 운영 등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 사항 이행을 위한 아낌없는 교육 지원으로 ‘배움이 가득한 교육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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