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기자, 도어스텝핑 자리에서 슬리퍼 신고 난동
MBC기자, 도어스텝핑 자리에서 슬리퍼 신고 난동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11.18 21:14
  • 댓글 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짜뉴스 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MBC가 소속 기자가 슬리퍼를 신고 도어스테핑 현장에서 난동 비슷한 행위를 한 것으로 또 구설수에 올랐다.

MBC기자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텝핑이 끝나고 돌아가는 윤대통령의 등뒤에 "뭐가 가짜뉴스라는 거죠?" 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MBC기자는 혼자서 분을 참지 못하고 이를 만류하는 대통령실 인사에게 고함을 치고 눈을 부라리며 안절부절 못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MBC기자의 비정상적인 돌발행동으로 주변의 기자들은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한 가운데, MBC기자의 추태는 5분여 이상 계속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MBC 취재진 전용기 탑승 배제'와 관련, "우리 국가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관계를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로 이간질하려고 아주 악의적인 그런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데 대해 발끈한 것으로 보인다. 

KBS는 돌발행동을 한 MBC기자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난동부리는 MBC 기자 
난동부리는 MBC 기자 

고성을 지르며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든 MBC기자는 대통령 브리핑 자리에 슬리퍼를 신고 나온 점도 보는 이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복수의 언론인들은 오늘 MBC기자의 난동을 보면서 "돌발행동인지 계획된 행동인지 알 수 없으나, MBC가 이제 갈데까지 갔다" 는 한 목소리를 냈다. 

최근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국익을 해치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MBC는 대통령 전용기 탑승이 거부되면서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는 것이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에서 'MBC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가 선택적 언론관이 아닌지'라는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비판하시기 바란다. 언론, 국민의 비판을 늘 다 받고 마음이 열려있다"면서 "(MBC의 전용기 불가 방침은)대통령의 헌법수호 책임의 일환으로서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언론도 입법, 사법, 행정과 함께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4개의 기둥"이라며 "예를 들어 사법부가 사실과 다른 증거를 조작해서 판결했다고 할 때 국민 여러분께서 사법부는 독립 기관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문제 삼으면 안 된다고 할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하면서 MBC가 불법행위를 저리르면 반드시 문제를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어 "언론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언론의 책임이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기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더구나 그것이 국민들의 안전보장과 관련된 것일 때에는 그 중요성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도어스텝핑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MBC가 왜 악의적인지에 대하여 10가지의 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했다. 

“무엇이 악의적이냐고? 바로 이런 게 악의적”…MBC의 악의적 행태 10가지

‘무엇이 악의적이냐’는 MBC 기자의 물음에,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바로 이런 게 악의적”이라며, MBC의 10가지 악의적 행태를 지적했다. 

첫째, (지난 9월 말 뉴욕 순방 당시 MBC는)음성 전문가도 확인하기 힘든 말을 자막으로 만들어 무한 반복했다. 이게 악의적

둘째,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말, 국회 앞에 ‘미국’이란 말을 괄호 안에 넣어 미 의회를 향해 비속어를 쓴 것처럼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를 상대로 거짓 방송을 했다. 이게 악의적

셋째, MBC 미국 특파원이 가짜뉴스를 근거로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했는데, 대통령이 마치 F로 시작하는 욕설을 한 것처럼 기정사실화해 한미동맹을 노골적 이간질했다. 이게 악의적

넷째, 당시 미 국무부는 ‘한국과 우리의 관계는 끈끈하다’고 회신했지만 MBC는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회신을 보도하지 않을 것이면서 왜 질문을 한 것인가? 이게 악의적

다섯째, 이런 부분들을 문제 삼자 MBC는 ‘어떠한 해석이나 가치판단을 하지 않고 발언 내용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또 거짓말을 했다. 이게 악의적

여섯째, 공영방송 MBC는 가짜뉴스가 나가게 된 경위를 파악하기보다 다른 언론사들도 가짜뉴스를 내보냈는데 왜 우리에게만 책임을 묻느냐며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게 악의적

일곱 번째, 공영방송 MBC에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사과는커녕 아무런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게 악의적

여덟 번째, MBC의 각종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대통령 부부와 정부 비판에 혈안이 돼 있다. 그 과정에서 대역을 쓰고도 대역 표시조차 하지 않았다. 이게 악의적

아홉번째, MBC의 가짜뉴스는 끝이 없다. 광우병 괴담 조작방송을 시작으로 조국수호 집회 ‘딱 보니 100만 명’ 허위 보도에 이어 최근에도 월성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줄줄 샌다느니, 낙동강 수돗물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느니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내용들을 보도했지만 모두 가짜뉴스였다

열 번째, 왜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지 공영방송으로서 성찰하기보다 ‘뭐가 악의적이냐’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라며 “바로 이게 악의적인 것

한편, 정부 여당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MBC에 대한 국민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댓글에서는 언론노조에 장악당하고 있는 MBC에 대해 공영방송이라는 타이틀을 뺏어버리고 시장 경쟁을 시켜야 한다는 민영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오늘 비상식적으로 고함을 지르면서 난동과 다름없는 행동을 한 MBC기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도어스텝핑 참여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고 가짜뉴스를 양산한 CNN의 기자에 대해  백악관 출입을 금지시킨 조치를 한 사례도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오세영 2022-11-21 08:36:08 (203.234.***.***)
보도 하고 싶은게 무었이지?
난동? ㅉㅉ
슬리퍼기자 2022-11-21 00:06:05 (211.198.***.***)
MBC는 언론의 책임을 져라!
언론의 자유 누릴만큼 누리다못해, 그동안 거짓선동 한것에 대해 책임질 때도 지나지 않았나? 천안함, 광우뻥,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대통령의 사적인 말을 조작편집한 것도 모자라 미국에 이멜까지 보낸 매국노 행위... 등등! 이젠 책임지고 전원 사퇴하든지 엠비씨를 없애든지 결정해라!
엠빙신 2022-11-20 23:54:19 (211.198.***.***)
군사정권? 독재국가? 라고 했나!
정으니 앞에 슬리퍼 끌고 삿대질하며 대들어 봐라! 바로 고사포에 흔적도 없어진다!
부수자 2022-11-19 23:24:10 (211.237.***.***)
꼬라지하고는
가짜는너 2022-11-19 21:38:59 (223.62.***.***)
바이든이라고 들리니 날리면이라고 들리니?? ㅋㅋㅋ
shiny star 2022-11-19 21:15:21 (59.2.***.***)
기자님 힘내십시오.
멋지고 훌륭하십니다!!!
옳소 2022-11-19 21:00:21 (175.114.***.***)
정확한 기사 감사합니다. 기자님 같은 기자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창공 2022-11-19 20:08:56 (118.235.***.***)
이런 쓰레기 기사 보는 나도 바보네요.
참 이런 기레기 ㅋㅋㅋㅋㅋ
쿵따리샤바라 2022-11-19 07:46:34 (39.117.***.***)
맞는 말이지 … mbc는 공영 자격을 잃었다고 본다!! 내 세금으로 한다는 짓거리가 국익을 해하는 꼴이며, mbc야말로 기레기들이 쓰레기 만들어내고 있다 세금 아까우니 없애든지 쓰레기 기사 그만 제조해라. 그리고 좌빨 개딸 대깨들은 지들이 왜 개딸이고 대깨라는소릴 듣는지 곰곰히 생각 해보고 반성좀 하자. 이렇게 말해도 무식해서 못알아처먹긴 하던데 답답해서 써본다.
레몬과자 2022-11-19 06:41:15 (223.38.***.***)
이 글 쓰신 분은 기자 아니시고 일반일이신 거죠?
기자분들은 이렇게 주관적 편파적으로 기사를 쓰지 않거든요.
'발끈한 것으로 보인다' 어떤 내용의 기사를 쓰든 관계없는데
객관적으로 써 주세요.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