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부회장 강재원팜스87 강재원 대표이사, ‘2022년 청소년 장학금 지원’ 후원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부회장 강재원팜스87 강재원 대표이사, ‘2022년 청소년 장학금 지원’ 후원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2.11.17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일, 총 3,000만 원, 총 60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줄 것 희망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주최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한 ‘2022 청소년 장학금 지원 행사’가 열렸다.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주최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한 ‘2022 청소년 장학금 지원 행사’가 열렸다.
▲ ‘2022 청소년 장학금 지원행사’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강재원팜스 강재원 대표이사.
▲ ‘2022 청소년 장학금 지원행사’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강재원팜스 강재원 대표이사.

코로나19로 시장경제가 얼어붙은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 소식이 들려와 따뜻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12일(토) 동대문구청(구청장 이필형) 5층 기획상황실에서는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회장 이남숙) 주최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한 ‘2022 청소년 장학금 지원 행사’가 열렸다. 장학금 전달식은 해마다 열리는 행사로 많은 후원자들의 손길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수여된 장학금은 총 3,000만 원, 총 60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됐으며 앞으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 줄 것을 바라는 회원들의 소중한 기부와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에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부회장이며 강재원팜스87의 강재원 대표이사는 “해마다 진행하는 장학금 전달식은 부모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 가능하면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강재원 대표는 이번 장학금뿐만 아니라 고향인 영광군에 2,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 기탁 및 마스크 47만 장 기증, 동대문구청, 강북구청, 강남구청, 중량구청, 도봉구청, 구리시청, 요양원, 병원 등 수많은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갈비찜, 사골엑기스, 현금기부, 무료 공연활동,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문화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평소 강 대표는 “기부문화는 널리 알려야 기부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과 절차를 몰라서 머뭇거리는 지인들이나 기업인들의 참여가 쉬워진다”는 말을 자주할 만큼 말이 아닌 몸소 실천으로 기부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는 취약계층 아동과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NGO 단체로, 지난 2002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청소년 장학금, 물품, 생활비, 효 잔치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안영주 연합회장, 손은숙 봉사단장, 주은혜 CM건강나라 대표 등을 포함해 여러 회원들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됐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