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과 25일 양일 동안 미디어F의 설문조사 결과 검찰의 더불어민주당 압수수색이 적절했다는 의견이 99%가 나왔다. 

미디어F는 자체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자정께 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검찰의 민주당 압수수색에 대한 적절성을 묻는 여론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총 6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99%가 "적절했다" 라고 응답했다. 

적절하지 않았다는 의견은 1%에 불과했다. 

이 결과는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전체 국민의 여론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또한 특정 정치성향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전문업체의 여론조사 집계방식 역시 미디어F의 여론조사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보여진다는 평가다. 

해당 여론조사는 아직 종료되지 않았으며, 미디어F 구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F'는 시사 정치 경제 등을 다루는 종합 유튜브 채널이다.

여론조사 참여는 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EB%AF%B8%EB%94%94%EC%96%B4F/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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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