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뷰티의 선두주자 차민뷰티아카데미와 방탄소년단의 뷔와 지민, 현아, 2PM 황찬성, 2AM 조권 등을 배출한 K-POP 문화의 명실상부한 산실인 한국예술학교(교장 공성민)가 지난 19일 베트남 글로벌 K-컬쳐 공급 프로그램과 관련한 MOU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한국예술학교에서 체결했다.
차민뷰티아카데미의 강민서 대표는 베트남 시장의 한국 미용산업 연계를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V-ASEAN 및 K-ASEAN 의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의 화장품 및 미용관련 제품,베트남 예술 대학교 MOU대행,베트남 관련교육 주관,공동 학위인정 진행 및 유학생 유치 및 관련 부대사업등 특히 K-POP관련 산업등을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한국예술학교와의 MOU 체결을 통하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및 운영하고 기타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논의하여 두기관의 장점만을 극대화 하여 좋은 시너지효과가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또한 베트남현지에서 하노이에 소재한 국립예술교육대학교에 정식 사무실을 두고 베트남 국립대학교와의 협력관계에서 한국과 베트남을 이어주는 교두보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예술학교는 1987년 아세아학교(설립자 공준표박사)를 개설하고 1999년 11월 한국예술고등학교(한예고)로 연예계에 수많은 인기 스타를 발굴하였다. 이어 2019년 케이팝 특성화 학교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K-POP학과(학과장 조재윤)를 신설하며 국내외의 훌륭한 강사진들로 구성하였다.
글로벌한 커리큘럼으로 제2의 BTS를 꿈꾸는 전세계 연예지망생들에게 한국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받을수 있는 기회를 열게 되었다.
공성민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꿈의 기회를 주고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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