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대한민국유권자총연합 (자유총)은 비밀투표원칙을 침해 관련 감사원 탄원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24일 오후 3시에 감사원 정문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근 수년간 국민투표에서 발생한 부실/부정 선거에서 나타난 비리투표원칙 침해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됐다.

자유총 위명순 단장은 "자유민주주의국가의 국민투표에서는 비밀투표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선거에서는 이미 비밀투표원칙이 무너졌다. " 라면서 감사원은 관련 사안에 대해 감사를 철저히 진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비밀선거의 원칙 위반에 대해 감사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규명을 해 달라는 취지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후 대표, 일파만파의 이정휴 대표, 황종성 이사장, 위명순 단장, 민경욱 국투본 대표 등이 참여했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