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20일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장난감 수리병원 서비스를 민락아이사랑놀이터에서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4년부터 매년 3~6회 장난감 수리병원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90가구의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 지원했다.
조상원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이 수리하여 “앞으로도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재활용해 환경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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