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토요일 광화문 일대에서 범 우파 시민단체들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좌파에서 계획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및 김건희 특검 요구 집회에 맞불 성격을 갖는 이번 집회에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4.15붖벙선거 국민투쟁본부, 대한민국ROTC애국동지회, 육사구국동지회, 대구투쟁본부, 자영업자연합,공명선거실천연대, 구국총연합민병단, 310특명단,5.18역사왜곡진상규명대책국민연합, 국민재건원로회의,국민저항본부 등 500여개 애국시민단체가 나선다. 

오후3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범국민대회와 촛불진압집회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동화면세점 부터 대한민까지 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진다. 

추최 측에서는 이날 특히 좌파의 촛불을 제압할 랜턴 (후레쉬)를 지참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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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