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예술특화 프로그램‘내 마음과 만나는 미술’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들에게 특화된 주제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옥정호수도서관의 이번 강좌는 다양한 미술치료 활동과 명화 감상을 통해 나의 감정을 분류하고 심리를 치유해 나가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화가이자 미술치료사인 김소울 작가가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옥정호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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