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용 시민운동가의 절절한 외침 "부정선거 진상규명하라"
천창용 시민운동가의 절절한 외침 "부정선거 진상규명하라"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2.10.20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실제로 온몸을 바쳐서 일하는 시민들이 있다.

이들은 매일 아침 윤 대통령 출근길 상소시위를 하기도 하고, 대법원 앞에서 공정한 법원의 판결을 촉구하기도 한다.  

바로 천창용 씨를 비롯한 많은 시민운동가들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통해서만 밝혀질 수 있는 부정선거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오늘도 아스팔트에서 목소리를 높혀 싸우고 있다. 

특히 천 씨를 비롯한 시민운동가들은 대법관들마저 反 대한민국 세력으로 전락함으로서 대한민국 법치가 사망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부정선거방지대를 비롯한 다수의 시민단체들이 "새롭게 들어선 윤석열 정부에 4.15 부정선거 수사를 기대해 보지만, 뿌리 깊은 거대한 反대한민국 세력과 싸울 의지나 가지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제기된 가운데, 포기하지 않고 ‘못생긴 소나무처럼’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대법원 앞과 검찰청 앞에서 성실히 자리를 지킨다.

”조재연 대법관을 체포하라!

"윤대통령은 부정선거 즉각 수사하라!“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시간에 맞춰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모여 집회를 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관련 사법절차를 빨리 진행하라고 외치기도 했다. 

다수의 법조인들은 4.15총선을 비롯한 모든 선거부정의 진상규명은 사법권을 가진 검찰과 경찰이 반드시 신속하게 밝혀줘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부당하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원고가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하며 수많은 물적 증거를 제시해도, 선관위와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는 대법원에서 증거를 인정하지 않고 기각을 해버리면 그만이다.

천창룡 부정선거방지대 상임위원과 박윤성 부정선거방지대 경기도 위원장을 만나 집회에 나간 이유이다. 

현재 천창룡 씨는 집회 도중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중요한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고 깃발을 들어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외친다.  

천 씨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총체적인 불법 부정선거" 라면서 “그 수많은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대법원에서 조재연 대법관을 비롯한 대법관들이 엉터리 사기 판결을 감행을 했다”고 지적했다.

부정선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는 윤대통령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부정선거 자유대한민국에 만연한 불법 부정선거즉각 수사하길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구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한동훈 법무장관이 특검을 명령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 국민 여러분 제발 좀 깨워 나시길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촉구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과정에서, 부정선거를 방지하려는 시민 감시단의 필사적인 노력이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위현장을 지키고 있는 이 열정이 꽃을 피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시국은, 자유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는 진실을 가슴깊이 새겨야 할 때 인 것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