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정의당이 저의 국정감사 발언을 징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일전에 충분히 발언의 맥락을 설명했는데도 막무가내로 징계하겠다고 합니다. 네, 징계하십시오.
문재인 정부는 퇴임을 불과 석 달 앞두고 탈핵운동가 김제남을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기가 막힌 인사농단의 죄악을 저의 징계로 가려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형수욕설, SNS 폭언, 범죄에 대한 거짓말 등을 일삼고 있는, 구업(口業)의 화신을 당 대표로 선출한 민주당이 ‘폭언’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자아분열적 행태입니다.
민주당 의원은 서해에서 북한에 피살된 공무원보고 ‘뻘짓거리’라고 매도했으며, 강제북송을 옹호하며 북한 유가족 생각은 안하냐고 되물었습니다. 망언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자기부정입니다.
과거 민주당 의원은 국회의장을 향해 ‘GSGG’라고 욕설을 했다가 비판을 받자, ‘Government serve general G’라는 치졸한 변명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이해찬 당시 당대표는 기자를 노려보며 ‘나쁜자식’이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왜 이들은 윤리위로 가지 않았습니까?
손톱만한 윤리도 없는 민주당의 윤리위 제소는 그 자체로 모순입니다. 이런 코미디는 우스운 것이지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저를 징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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