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과정에서 결격사유에 대한 공지를 실수로 누락했으므로 수상에는 문제없다라는 황당 답변
윤석열차 관련 해서 민주당과 좌파매체들이 "표현의 자유"를 들먹이면서 반박을 하고 있다.
그런데 중요한 문제는 해당 공모전을 진행할 당시 예산을 집행하는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 문제이다.
국민의 세금으로 공모전이 진행되는 사안이라서 철저하게 정치적인 중립을 지키는 것이 규정이었다.
즉 다시말해 국민의 세금은 좌,우파 가리지 않고 전체 국민의 세금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해당 공모전은 정치적인 의도의 작품이 출품될 수 없었다는 것이다.
본 기자가 이 공모전을 진행한 담당자와 통화를 해보니,
공모전을 진행할때 참여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정치적인 작품은 출품이 안된다고 공지를 했냐고 물어보았다.
담당자는 "업무상 실수로 공지를 하는 것을 누락시켰다" 라고 답변을 했다.
이에 본 기자는 "그렇다면 수상작을 선정을 할때는 정치적인 작품은 배제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어보니
"공지를 누락시켰기 때문에 수상이 된 것이므로 문제없다"라고 답변을 했다.
즉 자신들이 공모전을 진행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서 통보를 안한것은 실수라서 수상작에 대해서 더이상 문제를 삼지 말라는 것이다.
국민들의 세금이 엉뚱하게 정치적인 목적에 쓰이게 된 것에 대해서 "실수"라는 단어로 퉁치고 넘기겠다는 것이다.
국민들중에는 좌파도 있지만 우파국민들도 많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사안에 대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기준을 어기고 유용한 것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