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재단은 2016년 3월 통과된 북한인권법에 따라 설치해야 하는 통일부 산하 정부 기구다.
북한인권법은 통일부 장관과 국회 추천을 통해 이사장 1명을 포함한 12명 이내의 북한 인권재단 이사를 두도록 했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이사를 추천하지 않는 방식으로 재단 설립을 방해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 사단법인 북한 인권 등 시민단체는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북한 인권재단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 개요
일시: 2022년 9월 27일(화) 오후 10시~12시
장소: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19층)
주최: 사단 법인 북한 인권
주관: 제19회 북한 자유 주간
■ 내용
경과보고: 김태훈 사단 법인 북한 인권 대표
격려사: 수잔숄티 제19회 ‘북한자유주간’ 대회장
발표 1: 김일주 대한민국장로연합회 공동회장
발표 2: 김석우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발표 3: 인지연 변호사 외.
주요 참석자: 이재춘 전 러시아대사 외 북한 인권을 위한 화요집회 참가자들.
제19회 ‘북한자유주간’ 행사 차 방한 한, 한·미·일 대표단 성원들
탈북민 단체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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