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망신주기 광분...MBC 공영방송인가? 민주당 기관 방송인가?
대한민국 망신주기 광분...MBC 공영방송인가? 민주당 기관 방송인가?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2.09.2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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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성남 기자]공정언론 국민연대(운영위원장 최철호, 이하 공언련)은 23일 "공영방송 MBC가 대통령 흠집 내기에 광분을 넘어 아예 실성한 듯하다"고 비판했다.

공언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흠집 내기에 이어, 이번엔 뉴욕에서 또 다시 대통령 비난에 광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핵심은 글로벌 펀드 제7차 재정공약 회의장를 끝내고 걸어 나오던 대통령이 옆에 있던 측근들에게 던진 한 마디다. ‘... 승인 안 해주면 ... 쪽팔려서 어떡하나?’ 몇 번을 들어봐도 앞부분과 중간 부분은 명확하지 않다"면서 "이 잘 들리지 않는 두 부분을 놓고 당시 상황을 녹화한 MBC는 앞 부분 ‘XX’로 중간을 미 합중국 대통령 이름 ‘바이든’이라고 주장하며, ‘외교 결례’ 운운 등 이것을 뉴스화해 순식간에 국내에 퍼뜨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MBC 보도 직후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잽싸게 이 내용을 반복 언급하며, 외교 참사라고 광분하며 연일 성명을 발표하고는 뒤이어 군사 작전하듯 5개 방송사와 인터넷 언론들이 실시간으로 실어 나르며 확대하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공언련은 또 "급기야 이 소식을 들은(혹은 특정인이 의도적으로 전달했을 수 도 있다고 봄) 외부 외신까지 이 비난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철호 공언련 운영위원장은 "사실관계를 떠나 이 같은 보도 행태는 매우 부끄럽고 참담한 짓이라고 판단한다면서 우리는 사적 대화 단어 1-2 개를 놓고 다툴 생각이 전혀 없다. 한국의 방송사들을 비롯한 여타 언론사, 정당, 유튜브, 시민단체들의 이 단어 제대로 듣기 논란에 참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소모적인 일이다"라고 강력 주장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대외 활동이다. 때문에 언론은 세계를 상대로 자국 대통령의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는 것이 세계 외교가의 오랜 관행이다. 나아가 보다 객관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면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은 대통령이 국제무대에서 누구를 만나, 어떤 내용을 논의했으며, 그것이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들에게 어떤 이익과 의미가 있는 지에 집중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최 운영위원장은 "영국 국왕에 대한 조문 외교는 그런 측면의 접근이여야 했고, 뉴욕 유엔 총회 연설 역시 그런 식이 되었어야 했다. 영국의 경우 대통령이 장례식에 참석해 새 국왕 찰스 3세를 만나 조문했고, 영국 측도 매우 감사하게 여긴다는 논평을 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공영언론과 민주당은 조문외교의 성과와 의미보다, 오로지 자신들의 정파적 이해를 기준으로 대통령이 시신 참배를 하지 않은 것을 침소봉대해 문제시했다면서 대한민국 국격이 땅에 떨이지든 말든 상관없이 대통령 망신주기에 집중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 위원장은 MBC와 민주당을 향해 "그런 다음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으로 자리를 옮기자 유엔 총회 발언이나 타 국가 반응 혹은 타국 정상과의 만만 및 협의 내용, 의미 보다 뉴욕 시내 한 건물 홀에서 측근들과 사적으로 얘기한 내용을 자의적으로 왜곡 해석해 보도하는 데 집중한 것은 개탄스런 짓이라면서 도대체 MBC와 민주당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정파적 이해관계에 빠진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국익은 아예 안중에도 없는 듯싶다"고 직격했다.

더불어 "녹화된 소리가 불명확해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그 것도 사적인 대화를 억지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멋대로 해석에 국가 망신을 주도하고 있는 MBC와 민주당을 공영방송이나 공당이라고 간주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최 위원장은 또 "지금 세계 경제규모 10위 권 대한민국의 국격을 쓰레기통 속으로 내동댕이치고, 세계인들을 상대로 국민들을 망신당하게 하며 외교 참사를 주도하고 있는 이들은 MBC를 비롯한 공영방송사들과 민주당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다음 방문지 케나다에서는 MBC와 공영방송사, 민주당이 어떤 시비 거리를 또 다시 들고 나와 대한민국 망신주기를 주도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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