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기자회견 (진행중)
[현장스케치]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기자회견 (진행중)
  • 인세영, 이준규 기자
    인세영, 이준규 기자
  • 승인 2022.09.20 14:39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경욱 전 의원 (국투본 상임대표)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자유변호사협회((자유변협)준비위, 4.15부정선거투쟁본부(국투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일 오후 2시,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됐다. 

진행을 해주신 경기대학교 석희태 명예교수/정교모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발표 (조성환 교수/정교모), 연수을 선거소송 판결문 비판(도태우 변호사/자유변협), 법치 파괴 판결 규탄연설(민경욱 전 의원/국투본), 대법관 고발장 낭독(박주현 변호사/자유변협) 등이 진행됐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조성환 교수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에서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 온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서,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국에서 모인시민들이  "대한민국 대법관에게 보내는 공개장" 기자회견장 방청석을 가득 메웠다. 

부정선거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3년간 온갖 고난에 맞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온 민경욱 전 의원과 정교모, 그리고 법적인 소송을 대리해온 변호사 (자유변호사협회)들이 주축이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선거 정의를 확립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을 지키기 위해서는 특히 법원의 정의가 살아나야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자유변호사협회 도태우 변호사

도태우 변호사는 지난 7월 28일 대법원 조재연 판사등이 판결한 인천연수을 선거무효소송 (원고 민경욱 전 의원, 피고 선관위) 판결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인천연수구을 선거무효소송 대법원 판결과 관련하여, 법치 파괴 판결을 규탄하는 진정성 있는 연설을 들려줬다.

자유변호사협회 박주현 변호사

박주현 변호사는 "정의와 진실의 이름으로, 대법관이란 직함으로 정의를 더럽힌 그들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심판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대한민국의 선거정의를 확립하려면 기존의 악마의 카르텔을 깨부수고, 이에 대응하는 정의로운 단체의 조직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사법부에 대한 고발장'을 낭독됐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고발장 전문으로 연결된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192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정 부탁드려요 2022-09-22 22:23:10 (222.99.***.***)
두번째 사진은 석희태 교수님이신 것 같습니다.
https://www.forjustice.kr/29
여기에서 집행위원 명단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영상에서 대학시절 은사인 조성환 교수님을 발견하고 정교모에 계셨던 것도 알게 되었네요 ㅠㅠ
조성환 교수님과 정교모 분들, 민경욱 대표님, 도태우 변호사님, 박주현 변호사님 어려운 싸움에 나서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진실 알리기에 앞장서주시는 파이낸스투데이 관계자 분들과 많은 애국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정의가 이기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이상문 2022-09-22 20:15:51 (175.113.***.***)
부정선거 사범은 사형이다! 그걸 방조한 법관도 그에 걸맞는 책임을 저야 한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