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김어준, 교통방송서 또 정치적 선 넘는 발언
좌파 김어준, 교통방송서 또 정치적 선 넘는 발언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2.09.19 13:2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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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부끄럽다" 선 넘는 정치적 발언
"이 사람은 도대체 왜 안짤리나?" 반응 이어져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좌파 방송인 김어준이 또 선을 넘는 발언을 해서 빈축을 샀다. 

김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확장력 대응책으로 '미국 핵우산'을 언급한 가운데, "극우 만화책에나 나올 상황이 어떻게 대통령의 비전인가"라고 비아냥 거렸다.  

김씨는 19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 대통령이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대북 정책 구상에 대해 "유사 시 미국핵을 사용하겠다고 했는데, 핵전쟁이 나면 남한은 살고 북한만 죽는 게 아니라 그냥 다 죽는 것"이라면서 "어떻게든 그렇게 안 되도록(핵전쟁이 안나도록) 할 계획을 갖고 있어야지 '미국 핵을 쓰겠소'라는게 어떻게 비전이고 정책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김씨의 이러한 반응은 윤대통령의 발언을 자신의 주관적으로 해석한 지극히 편협한 발언이라는 평가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핵전쟁을 전제로 발언을 했다기 보다는, 북한에게 경각심을 주고 핵을 포기시키면서 대신 반대급부의 경제적인 풍요를 주겠다는 외교적인 수사임에도 불구하고, 좌파 방송인이 혼자 청취자를 선동하기 위해 안좋은 면만 부각시켰다는 분석이다. 

또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에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며, 전파를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하는데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좌파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씨는 교통방송을 진행하면서도 줄곧 좌파 및 민주당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곧 퇴출될 방송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이 특정 정치편향을 가진 김어준과 주진우를 고용하면서 방송국 자체의 존폐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씨는 "미국 핵에 대한 결정권은 전적으로 미국 대통령에 있는데, 한국 대통령이 무슨 수로 그걸 사용하고 말고를 정하나? 한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에 '북한에 핵 좀 쏴달라'고 하면 미국이 쏴주나"라면서 "되지도 않을 소리를 대통령이 뉴욕타임스를 만나 하고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비아냥 거렸다. 

또, 지난 문재인 정부를 치켜 세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김씨는 "문 대통령의 (대북 정책) 모델은 다음 대통령이 참고 삼을 교훈을 남겼다"며 "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은 비록 하노이에서 멈췄지만, 구체적인 아젠다와 그에 기반한 희망이 있었다"라면서 과거 문재인 정부를 추켜세웠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보도된 NYT와 인터뷰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의 틀 속에서 확장된 억제력을 강화할 방안을 찾고 싶다"며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의 핵우산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미국과 함께 마련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확장된 억제력에는 미국에 있는 핵무기뿐 아니라 북한의 핵 도발을 막을 수 있는 모든 수단의 패키지가 포함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향해 "비핵화를 선택한다면 밝은 경제적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의 대북 및 외교 정책을 "모호하다"고 비판하면서 자신은 "예측 가능성을 추구하고 차별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김어준 같은 좌편향 방송인이 아직도 교통방송에서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방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라면서 "도대체 오세훈 시장은 뭐하느라 저런 좌파 방송인이 아직도 설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는가?" 라는 식의 질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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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2022-09-19 23:15:53 (118.34.***.***)
지겨운 콩사탕...
지나가다 2022-09-19 20:55:45 (183.100.***.***)
절차를 밟아서 잘라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결국은 저 털보넘 잘릴겁니다.
디컴파일러 2022-09-19 16:29:15 (175.223.***.***)
아직도 안짜르는거 보니 역시 한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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