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게이츠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보여준 모습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빌게이츠는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연설을 하는 내내 이례적으로 한 손을 바지에서 빼지 않았다.
공식적인 행사에서 연설을 하는 도중 한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일국의 국회의원 앞에서 대한히 불량한 자세를 보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빌게이츠의 '태도(attitude)'가 대한민국 국회를 우습게 알고 조롱하고 있다는 의미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빌게이츠를 입국 금지 시켜버린 나라들도 많다. 러시아와 인도, 파키스탄 및 아프리카 일부에서는 빌게이츠를 아예 입국 금지 조치 한 바 있다.
러시아에서는 빌게이츠를 대상으로 생화학테러 1급 범죄자로 규정하고 입국을 금지시키고 있으며, 인도에서 역시 비슷한 이유로 입국을 금지시킨 바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빌게이츠의 국회 연설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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