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24일 발곡 지하보도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장암동 및 신곡동 등 장암 택지지구 내 지하보도를 2023년 철거한다고 25일 밝혔다.
1998년 준공된 장암 택지지구 내 장암, 발곡, 청룡, 추동 지하보도가 설치되어 있으나, 인근의 횡단보도 신설 등의 여건변화로 인해 장암 및 발곡 지하보도가 2011년부터 폐쇄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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