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화재현장 찾아 '안전이 최우선 강조'
백영현 포천시장, 화재현장 찾아 '안전이 최우선 강조'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2.08.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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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9일에 발생한 포천시 화현면 소재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철저한 원인 조사와 함께 사고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은 18일 화현면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위로와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오른쪽)은 18일 화현면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위로와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포천시)

이날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공장건물 2개 동과 창고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공장 안에 있던 기계, 집기류, 생산물품 등이 타는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백 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심이 크겠지만 힘을 내시길 바란다.”면서 “시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난안전 예방책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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