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AI 바리스타 머신 선두주자 주식회사 카이원 전성홍 총괄이사 7문 7답
[인터뷰] 'AI 바리스타 머신 선두주자 주식회사 카이원 전성홍 총괄이사 7문 7답
  • 정현호
    정현호
  • 승인 2022.08.17 09: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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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 저는 AI바리스타 코넘을 판매하는 주식회사 카이원의 마케팅 총괄이사 전성홍입니다.

 

2. AI 바리스타 머신 사업을 하게 된 계기

- 아시겠지만...우리나라에서 커피는 이제 물이된지 오래입니다(웃음).

그 시장의 규모도 이미 10조를 넘어섰습니다.

어마어마한 커피 시장만큼 커피를 다루는 방법 또한 각양각색으로 변모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판매금액만 다른 커피머신에 의지하는 원두 추출방식

그리고 커피를 전달하는 사람의 인건비 등등이 커피시장의 다양성을 꾀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커피시장의 거대 공룡들이 소비자를 잠식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었구요.

그러한 시점에 감염병이 강타했고 비대면 소비가 일상이 되었죠.

저는 2017년부터 무인산업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시장은 무인편의점을 필두로 점차 무인산업이 산업 전반적인 대세가 되리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커피밴딩머신을 제조 유통 판매하고자 했던 것은 오직 커피 때문입니다.

코로나시대에 커피를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2019년부터 판매설계를 하였고 무인커피머신의 제작부터 레시피 생성까지

전 기획을 총괄했습니다.

쉽게 치부해버리는 자동판매기가 아닌 AI바리스타 커피머신을 출시하기까지

꼬박 3년을 투자한 셈이죠

 

3. 코넘에 대한 소개 부탁합니다.

- 저희 코넘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AI바리스타"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걸맞게 자체 블렌딩한 코넘의 원두를 먼저 자랑하고 싶군요

코넘은 원두커피뿐만 아니라 에이드 음료 등 다양한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메인 음료인 원두커피의 맛은 개인의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누구나 맛의 퀄리티를 최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맛으로 인정받는 코넘의 커피는, 추출 전 과정이 전자동으로 설계되어 있는

일체형 커피머신으로서 소비자들의 편리함을 도모함은 물론 사업주들의 수익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넘의 전면은 국내최초로 3면이 분할되는 43인치 대형스크린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레퍼런스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상영이나 광고 동영상 게재가 가능하여 음료 판매뿐만 아니라

추가 수익을 만들어 낼 수있는 것이죠.

그리고 코넘은 셀프바가 없어도 됩니다.

셀프바란 커피머신 옆에 스트로, 커피시럽, 컵뚜껑 등을 두는 편의 공간을 말하는데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분리형머신에는 필수 아이템이고 일체형머신 조차

이런 것들이 커피머신 옆에 셀프바라는 이름으로 서 있습니다.

예전 우리가 흔히 봐왔던 자동판매기의 음료 추출 행태 즉, 컵에 음료만 담겨져서

기계에서 나오기 때문에 따로 컵뚜껑을 닫아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코넘은 커피머신 안에서 컵뚜껑까지 닫혀서 나오기 때문에 전자동커피머신이라고 부르고 그래서 셀프바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이 또한 특허사항으로서 국내 일체형 머신 중에 코넘이 유일합니다.

 

4. 기존 타사와는 달리 광고모델로 송민경을 쓴 이유

- 당사에선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AI바리스타 코넘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각도의 마케팅을 진행해 왔고

지난 5, 만능 엔터테이너 송민경님을 모델로 발탁해서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기품있는 미모의 송민경님이 커피 이미지와도 잘 부합되었고

영민하신 분이라 순조롭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5. 앞으로의 계획은

- 무인커피머신 시장은 이제 성숙기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물론 최근에 출시된 일체형 커피머신들은 조금더 안정화에 중심을 두어

성장 준비를 같이해 나가야 하는 숙제들 안고 있습니다.

초창기 분리형 머신들에 비해 기능이 진 일보된 일체형 머신들의 시장 진입은

이제 겨우 1년 정도를 넘어선 셈이니까요.

해서 당사는 현재의 코넘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계획이자 목표입니다.

2022 코넘을 필두로 현재 연구중인 진화된 코넘 또한 주식회사카이원의 역작으로

소비자에게 선뵈는 것이 당사의 숙명인 셈이죠

 

6. 나에게 가족이란?

- 지금 시점에 저에게 가족이란 사전적, 전통적 의미를 넘어선 코넘을 사용하고 계시는

모든 점주님들입니다.

이런 점주님들의 수익 창출은 코넘에겐 또 다른 형태의 도전입니다.

저희 카이원은 커피머신 판매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점주님들의 수익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저희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그래서 20229월부터는 저희 코넘의 가장 큰 강점인 영상광고를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지금 국내 광고시장을 보면 전국 단위의 광고와 서울 경기를 특정한 광고시장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상당히 발달해 있지만,

서울 경기 중에서도 특정 지역을 타겟으로한 광고, 지역 기반 광고, 지역의 특정지역을

타겟팅 할만한 광고는 사실 전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카이원은 이미 코넘을 소유하고 계신, 그리고 코넘을 구입하고자 계획하고

계신 분들의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형 광고 시장을 활성화해 점주님들의 또 다른

수익 창출에 기여 하고자 합니다.

예컨데, 김포의 한 음식점이 홍보를 하고자 포털사이트에 거액의 광고비를 들여

광고를 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희 카이원은 각 지역에 설치된 코넘 광고 스크린으로 식당의 광고영상을 제작

송출하여 주변의 실 고객층에게 식당의 홍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지역기반의

실질적인 광고 시장을 열어볼 계획입니다.

이는 코넘 점주님들께는 음료를 판매하는 소득 이상의 또 다른 수익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당사의 노력과 계획은 코넘 가족과의 공유경제를 만들어 가는

하나의 초석이 될것입니다.

 

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제일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처음 코넘을 만나신 점주님, 그리고 현재까지 찾아주신 점주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떠한 산업이든 초기 시장에선 많은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코넘과 같은 기술 집약적인 머신을 구매한다는 것은 많은 고민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매혹적인 구매력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저희들이 할 일이지만

그 고민또한 함께 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해서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브랜드에 대한 신뢰입니다.

신뢰는 당연히 AS.

코넘을 만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야 하는 신뢰입니다.

그 신뢰가 코넘을 상승시키고 카이원을 굳건히 한다는 신념.

그 신념이 이 사업을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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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2023-09-06 16:46:02 (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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