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페미니즘 사이다 발언에 2030 "맘에 들어"
권성동 페미니즘 사이다 발언에 2030 "맘에 들어"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8.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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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나이프크루 같은 사업에 혈세 3년 들어가 개탄할 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여성가족부에서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해 사업중단을 넘어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2030세대가 환영하고 나섰다. 

권 대표는 13일 여성가족부의 '버터나이프크루'(성평등 문화추진단) 사업이 전면 중단된 데 대해 관련 단체와 더불어민주당에서 비판이 나오자 "성평등과 페미니즘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자기 돈으로 자기 시간 내서 하면 된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도 "자신의 이념이 당당하다면 사상의 자유시장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면 될 일이다. 왜 이념을 내세워서 세금 받아가려고 하나. 그러니까 관제 이데올로기라고 비판받는 것"이라고 썼다.

관련 기사의 댓글 반응 중 2030은 일단 환영하는 모습이다. 

권 대표에 대해 비호감을 가졌던 층에서도 이번 권 대표의 발언은 합리적이고 정곡을 찌르는 발언이었다는 분위기다.  

권 대표는 이어 "여성가족부의 버터나이프크루와 같은 사업에 혈세가 3년 동안 들어갔다는 것이 개탄할 일"이라면서  "버터나이프크루의 어떤 사업은 한국영화에 성평등 지수를 매겼다. 여성감독, 여성작가, 여성 캐릭터가 많이 나오면 성평등 지수가 높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여성 비중이 높아야 성평등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우습지만, 이런 사업을 왜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냐는 것이다.

권 원내대표는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에) 공유주방에서 밥먹고 성평등 대화하기, 여성들에게 '넷볼'이라는 공놀이를 가르치기, 모여서 파티하고 벽화 그리기, 비혼 여성들의 페미니즘 연극 연습하기 등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밥먹고 토론하고 노는 거 자기 돈으로 하면 된다. 연극, 운전, 운동 배우고 싶으면 자기 돈 내고 학원 다니면 된다. 이런 것까지 국민 혈세로 하려고 하면 되겠나"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더구나 올해 버터나이프크루 지원 단체 중 ‘페미위키’라는 곳이 있다"면서 "성매매 관련 정보와 성매매 중 수사기관의 단속에 적발 시 증거물 인멸, 거짓 진술 대처 방법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다고 한다. 이런 곳에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국가가 지원할 수 있나"고 지적했다.

버터나이프 크루와 같은 사업은 공공성도 생산성도 없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납세자로서 가져야 할 긍지를 저해하고 있다. 사업 중단을 넘어 사업 전체가 감사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여가부의 각종 지원사업을 꼼꼼하게 따져보겠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의 이번 발언과 함께 향후 여성가족부가 그동안 혈세를 낭비한 것에 대해 세세하게 밝혀낸다면 권 대표의 입지는 물론 여당의 지지율에도 적지 않은 선순환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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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2022-08-13 12:08:29 (222.99.***.***)
(버터나이프크루 사업에) 공유주방에서 밥먹고 성평등 대화하기
☞ 성평등 대화가 뭔지 모르겠다. 나 여자인데 내가 이상한 건가? 난 페미니즘 주장하는 무리들한테 질려서 오히려 혐오감이 생길 지경인데 이준석과 권성동이 유독 반페미인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반페미 분위기에 편승하는 인기영합? 아님 글로벌리스트 하수인답게 새로운 편가르기?
암튼 간만에 옳은 말했네. 그렇다고 권성동이 저지른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님. 양심이 있으면 당에서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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