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장 스케치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 온 광화문 광장"
[포토]현장 스케치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 온 광화문 광장"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2.08.06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성남 기자]1년 9개월 동안 진행된 새 단장에서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 총 면적이 기존보다 2배 정도 커진 광화문 광장이 오늘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오늘 재 개장한 광화문 광장의 폭은 60미터로 1.7배 확대됐다.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정치적 변화를 함께하며 역사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해온 광화문광장은  '역사물길', 77개 물줄기 '터널분수' 등 수경 휴게공간이 조성되면서 주말을 가족과 연인 등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광화문 4거리 지하통로가 광장으로 직접 연결되어 있다.
지하통로를 나오면서 미 대사관 방향으로 벽면에 설치된 미디어 사파드. 
시원스런 광화문 광장 분수, 엄마들은 그만 나오라 해도 마냥 도심속 물줄기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주말을 이용해 광화문 광장 재개장을 맞이하여 이곳을 찾은 서울시민 및 관광객
더 이상 시원한 곳이 없어요!!!
서울시민들의 광화문 광장 나들이
물병에 물을 담으면 다시 쏟아지고 다시 담아도 없어지는게 이상한 외국인 아이
광장 터널분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자! 다함께 다시 올라 올 물줄기를 기다리면 준~~~비
마냥 신이 난 아이들...한 아이가 부모로 부터 손을 잡고 퇴장을 하고 있네요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