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방문 일정을 마친 낸시 펠로우 미국 하원의장이 한국에 도착했다.
펠로시 의장이 탑승한 전용기 C-40(SPAR19)은 이날 오후 9시25분께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펠로시 의장 일행은 이날 서울 용산에 마련된 숙소에서 머물고, 오는 4일 공식 방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펠로시 의장은 4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할 예정이다. 양국 의장은 국회 접견실에서 북한 문제를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기후 위기 등 현안에 대해 회담한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이번 방한 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는 만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휴가 중이라 공식적인 일정은 갖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진 외교부 장관도 3일 오후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포함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캄보디아로 출국해 펠로시 의장과 만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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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크에 이어 동북아 쪽으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위해 일부러 온거란 정보들이 돕니다.
최대한 화려하게 돌면서 벌집을 툭툭 건드
리는 모양세 인데 대만에서의 주목적은
이루었고 나머지 나라들은 요식행위라 봅니다.
이제 관점은 중공이 대만에 실제로 해상봉쇄
같은 군사행동에 들어갈지 그리고 미군이
그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보는 것이겠네요.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높은 확률로 벌어질거라
예상 합니다.
그나마 윤통이 안만나는건 다행이네요.
요식적 일지도 모르지만 딥스와 거리를 두는
것이 매우 현명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