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일 확진자 의 가파른 증가세로 경제전반에 다시금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대기업의 거점오피스 및 재택근무를 통한 분산 근무 등 전염병 확산방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 양영석)는, 우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사회적 거리 두기 당시 기준으로 각 센터 마스크 의무착용 과 공용공간에 대한 주기적인 살균소독 시행 등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최근 1인사무실 과 2인사무실 에 대한 입주 상담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전 센터 2인사무실 이하 소형사무실에 대한 할인 공급을 대폭 확대 한다고 밝혔다.

1인사무실 과 2인사무실에 대한 이번 할인 내용을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기존 정상가 의 10~15% 기본 할인 과 함께 6개월 이상 장기 계약시 추가 1개월 50% 중복 할인 과 12개월 장기 계약시 추가 1개월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며, 본 할인 행사는 7월 계약자 한정 프로모션으로 센터별 공실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메타버스 등 온라인 비즈니스환경에서 신규 사업을 준비하는 1인창업자를 위한 비상주사무실 은, 장기선납 기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비즈니스센터 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강남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는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강남구와 서초구 전철역 인근 오피스빌딩에 입주해 있으며, 가성비를 고려해 저렴한사무실을 지향하는 스탠더드 센터 와 고급스런 인테리어 의 프리미엄 센터를 제공하는 한편, 사무환경에 필요한 3중 보안시시템 을 기본으로 회의실, 사무가구, 사무기기, 초고속 기가인터넷 환경 그리고 원두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차까지 풀 옵션 사무환경을 제공하여, 계약즉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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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