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오는 7월 27일(수)부터 7월 29일(금)까지 3일간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 <자연과 더불어 살아요>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여름 독서교실 <자연과 더불어 살아요>는 ‘자연’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만들기 활동, 생태환경 지킴이 선서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와의 만남’에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성희 작가와 「돌아와, 귀신고래야!」(2020), 「지구에서 절대로 사라지면 안 될 다섯가지 생물」(2019) 등의 저서를 집필한 신정민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와의 만남’ 활동을 통해서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떻게 해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지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초등학교 3, 4학년, 오후에는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또한 각 반에서 열심히 참여한 우수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사서와 작가, 강사가 함께하는 여름 독서교실은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2일(화) 오전 9시부터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02-2176-07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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