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尹대통령 부실 인사 논란 일축...능력.전문성 면 비판 없어"
권성동 "尹대통령 부실 인사 논란 일축...능력.전문성 면 비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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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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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6일 윤 대통령이 '전 정권 지명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느냐'며 부실 인사 논란을 일축한 것을 두고도 "민주당에서 기용했던 인사와 본질적 차이를 알아 달라는 호소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 출연해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의 경우 전문성이 전혀 없지 않았나. 부동산 대환란을 일으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망치고 동생 장하원 대표는 2천500억 원 펀드 환매 중단으로 구속 기소되지 않았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사전에 도덕성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을 다 잘라냈다. 능력과 전문성 위주로 기용하고 있다. 그래서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능력과 전문성 면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성희롱 논란을 빚은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해 권 원내대표는 "잘못된 것이지만 사과를 하니깐 국민들이 그런 진정성과 능력을 봐서 일할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것이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그럼에도 국민이 안 된다고 하면 방법이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대통령실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배우자 A 씨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에 동행해 김건희 여사 일정을 지원한 것과 관련해선 "꼭 공직자만 수행하라는 법은 없고 필요하면 일부 민간인도 데려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문재인 대통령 때 보면 수시로 (민간인을) 동원한다"며 "BTS도 수시로 해외 방문할 때마다 동원해서 퍼포먼스도 벌이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공무에 도움이 되고 지원을 했다면 일단 특별 수행원"이라며 "특별 수행원이기 때문에 전용기를 타는 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 안 한다"고 덧붙였다.

이준석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 징계 결정 전망에 대해선 "독립된 기구이므로 결정 난 이후에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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