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운영하는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수가 2014년 4,204개 에서 2020년 8,350개로 두 배 가까운 성장 과 함께 5년 이상 생존율이 59.7%에 달하는 반면, 최근 발표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생존율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32.1%로 OECD 평균 생존율 44.1% 와 비교해도 12%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양영석 대표)는 이와 같이 신규창업 기업의 생존율이 낮은 원인 중 하나로 높은 초기 투자비 와 고정비로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안으로 신규창업자를 위해 저렴한사무실 공급을 확대해 금융 부담을 낮춰줌으로써, 신규창업자의 조기 정착 및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 영업총괄 담당자가 말하는 일반 사무실임대 대비 공유오피스임대의 장점으로는 먼저, 계약시 별도의 부동산임대 수수료 와 높은 보증금 없이 1개월 단위 계약이 가능하여 초기 투자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사무환경에 필요한 사무가구, 사무기기, 사무보안시스템,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회의실까지 풀 패키지로 제공되어 비용은 최소화 하면서도 계약즉시 사업에 필요한 완벽한 사무환경을 구축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1인사무실부터 10인실 까지 다양한 크기의 사무실이 준비되어 있어 사업 성과에 따라 변화에 대응하기 쉽고, 그에 따라 고정비도 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비즈니스등 초기 물리적 사무공간이 불필요한 사업자를 위한 비상주사무실 과 넓은 사무실을 나누어 사용하는 쉐어오피스까지 사업자 맞춤형 서비스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큰 장점이다.
신규 창업을 위해 사무공간을 고민하고 있다면 초기투자비 와 고정비를 절감할 수 있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쉽게 대응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에서 첫 출발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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