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측, 성상납과 증거인멸교사 전면 부인..."윤리위원회 구성에 문제있다"라는 식의 주장도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징계 문제가 다뤄지는 윤리위원회 위원 9명의 사진과 이름이다.
22일 국회 본청에서 오후 7시 부터 진행될 국민의힘 윤리위윈회는 총9명의 위원 중에서 5명이상 참석, 과반 이상의 표결로 이준석 위원의 징계를 결정한다.
이 대표는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과 함께 증거인멸을 교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맨 처음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21일 방송을 통해 쥬피터 룸살롱에서 나온 이준석 대표와 장모씨가 길건너 유성관광호텔로 들어가는 영상과 잠시 후 장모씨가 다시 나와서 쥬피터에서 한 여성을 데리고 다시 유성관광호텔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성상납을 받은 것과 증거인멸을 위해 사람을 내려보낸 것, 투자각서를 쓰도록 시킨 것 등 모두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윤리위원회 위원 중 A모씨가 현재 윤석열 대통령실에 근무하고 있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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