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주)아이니 그룹은 유치부를 시작으로 60여 일 동안 ‘2022 동물복지 챌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움추려든 삶의 분위기를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바꿔나가고 이와함께 동물과 우리 인간이 정서적인 교감으로 힐링의 축제를 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주)아이니에 따르면 ‘2022 동물복지 챌린지 페스티벌’은 ‘동물 그리기 사생대회’‘동물생태체험프로그램’‘뮤직 콘서트’로 대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오늘(6.18)부터 8월 15일까지 아이니 테마파크 내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펼쳐지는데 선의의 경쟁을 펼친 참가 학생들에게 대회를 마치고 대구시장상, 대구교육감상 등 기관장상 등을 수여함과 동시에 우수 입상자에게는 아이니 테마파크 이용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김준 아이니 그룹 대표이사는 “힘들고 여려울수록 우리는 우리 이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들이 사는 우리들의 시대는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며 봉사와 희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사를  피력했다.

그는 또,“관심과 배려 그리고 진정어린 사랑이 필요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웃음을 주고 싶었다.”며 “동물들도 어린아이들을 보면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이번 대회 시상식은 오는 8월 20일(토) 아이니 테마파크 내(스타디움몰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제 21회 대한민국 백일장 및 서화대회 일환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청소년신문이 주최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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