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은 지난 9일 대전정부청사에 있는 특허청에서 심사관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NFT의 최신 트렌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서 최원장은 VR·AR 기술 트렌드를 설명하고, 금융권, 기업, 학교 등의 메타버스 활용사례를 살펴보았다. 또한 유통업계와 기업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커머스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메타버스 커머스란 이프랜드와 젭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폐쇄몰과 같은 형태로 상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말한다.
이어서 이프랜드에서 가상공간 체험도 하고 ZEP 플랫폼에서 미니게임도 해보는 등 직접 젭에서 메타버스 공간을 꾸며 보는 실습도 진행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NFT 새로운 트렌드를 설명하고 직접 NFT 민팅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재근 심사관은 “앞으로 NFT와 메타버스를 접목한 기술 특허신청이 늘어날 것 같으며, 특허 심사관들도 최신 트렌드를 더욱 학습해야 되겠다”라고 수강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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