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을 본 후 감상평을 전한 가운데, 정유라씨가 정 의원을 겨냥해 "이 정도면 정신병"이라고 쏘아 부쳤다.
정씨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 의원이 영화 '그대가 조국'을 하루동안 두 번 봤다는 사실을 소개하며 "기왕볼꺼 한 20번 보시지 뭐하러 2번밖에 안봤냐"고 비꼬았다.
이어 그는 "이 정도면 내로남불은 신종 정신병이 아닐까"라고 날을세웠다.
한편 정씨는 최근 들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고 SNS에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난생처음 한 편의 영화를 하루 두 번 봤다"며 "한번 볼때 먹먹하더니 두번 연속 보니까 상황정리가 더 또렸해지고 분노가 더 일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영화 제목처럼 그대도 조국이 될 수있다"며 "꼭 한번 보시라 권장하고 싶다"고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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