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 계속 불거져
부정선거 의혹 계속 불거져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6.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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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와 관련하여 의혹 제기가 계속되고 있다. 

부정선거를 감시하는 한 시민 (부방대 소속)이 경기도 분당지역 개표소에서 계수기를 촬영한 영상에서는, 1번 김동연 후보에게 무려 700장이 연속으로 나오는 장면이 황교안TV에 공개된 것이다.  

1. 민주당 후보에게만 들어가는 투표지분류기 (계수기)

무작위로 모아진 투표지를 분류기에 넣었는데, 특정 번호로만 분류되는 장면은 절대로 자연 현상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현상으로 명백한 부정선거의 증거라는 것이다. 

황교안 전 총리는 "모든 관외 사전 투표지가 모두 1번인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에게만 기표가 됐습니다. 지금 방금 보여드린 장면이 (새벽) 5시 28분부터 2분 가량의 영상입니다. 그래서 새벽 5시 33분 경에는 두 후보의 순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 35분 289표 차이로 김동연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경기도지사의 선거 결과가 96.6 퍼센트 개표된 시점에서 비로소 역전이 된 것입니다. 지금 이 영상이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2분 6초 동안 783표가 한 사람에게 갔습니다. 1번 김동연 후보에게 갔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황 전 총리는 "지금 이 부분에 관해서 선관위가 해명하십시오 안 되면 곧바로 수사에 들어가서 부정선거 여부에 대해서 수사를 통해서 명백하게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촉구했다. 

일부에서는 이 영상에 대해 한번 분류를 마친 투표지를 다시 검산하는 과정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미 후보별로 나눠놓은 상태에서 계수를 다시 하는 장면을 영상에 담았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왜 계수를 다시 하는 것인지, 왜 촬영하는 것을 막았는지 세부적인 절차에 대한 선관위의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개표소에서 일련번호를 자르는 선관위 직원 영상 

                                

                                

지난 6.1지방선거 인천계양구 선관위 개표소에서 투표지의 일련번호를 현장에서 선관위 직원이 가위로 자르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일련번호가 붙어있는 투표지가 개표소에서 대량으로 나온 것도 수상한데 선관위 직원이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가위로 잘라내고 있는 장면이 고스란이 영상에 담겼다. 

이 영상은 부정선거방지대의 특별 교육을 받은 참관인이 인천 계양을 개표소에서 촬영, 실시간으로 전송한 자료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이다. 

원래 일련번호는 투표소에서 사무원들이 떼어내고 유권자에게 투표지만 배포한다. 일련번호가 붙어있는 투표지는 개표소에서 발견될 이유가 없다. 

이처럼,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영상과 증거들이 계속 나오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4.15총선의 선거무효소송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경기도지사 선거와 인천 계양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해서도 선거무효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면서, 6월은 부정선거 정국으로 휩쓸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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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그마 2022-06-10 21:05:47 (49.1.***.***)
한국정치인들이 정말로 민중을 위하고 정의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직하게 정치하려면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건 민중의 힘으로 정치권을 뒤 엎고 제헌국회를 새로 만드는 겁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든다고 해도 인간의 사악하고 이기적인 마음의 본성이 남아 있는 한 오래가지 않아서 다시 타락할 겁니다.

즉..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속는 일은 영원할 거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정치권이 민중을 위해서 일할 거라는 민중의 망상은 영원할 거라는 말입니다.
이니그마 2022-06-10 20:46:22 (49.1.***.***)
문과 박이 맞붙었던 18대 대선 당시 부정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폭로했던 강동원 의원과 장하나 의원이 민주당에서 영구제명 정치인이 된 것이 무엇을 뜻하겠어요? 자기들의 룰을 민중에게 폭로했기 때문에 정치인으로서의 생명이 끝났던 겁니다

여기에는 모든 기득권 언론도 같이 합작을 합니다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 코로나에 대해서 언론과 정치권이 같은 편이 되어 공포감을 조장하면서 백해무익한 백신을 민중들에게 반 강제 주입시켰던 것처럼

이처럼 저들은 민중들이 죽거나 말거나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일합니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정치인들은 자국 국민보다는 국제자본의 이익을 위해서 일합니다 왜냐하면 자국의 민중보다는 국제자본이 자기들의 정체성과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 이상하게 들리죠? 그만큼 세뇌가 깊다는 겁니
이니그마 2022-06-10 20:34:28 (49.1.***.***)
이런 기사 보면 많은 분들이 답답해 합니다. 예전에 문재인과 박근혜가 맞붙었을 당시에도 그랬고.. 이번 말고 지난번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과 이재명이 맞붙었을 때도 그랬고.. 항상 부정선거 문제가 불거지지만 당사자들이 침묵하는 상황이 정말 답답할 겁니다. 이번에 김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민주당과 국힘당이 하나의 몸통에 대가리가 두개 달린 뱀이라는 걸 몰라서 그런 겁니다. 국힘당과 민주당에게 정의나 진실을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진실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부정선거? 그것이 저들의 룰인 겁니다.

즉 애초에 민중을 위한 정당이란 존재하지 않는 자기들만의 이익집단 그것이 정당과 정치인의 본질인 겁니다. 저들에게 부정선거는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다만 그러한 사실을 민중들이 알게 될까 두려울 뿐인거죠
박태향 2022-06-09 14:48:42 (223.39.***.***)
부정선거 증거가 이렇게 명백하고도 많은데 왜 국힘당은 부정선거가 아니다 란 주장을!!윤정부도 침묵으로 일관만 하니 나라가 어디로 갈 것인가 궁금합니다ㆍ썩어 빠진 나라를 그 어느 누구도 인정하게 구할려는 의지조차 없으니 말입니다ㆍ국민들의 항거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이혜진 2022-06-09 08:28:45 (124.53.***.***)
철저히 조사해서 반드시 죄값 치르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선관위도 심판 받아야될것이다
리즈 2022-06-09 08:16:29 (61.255.***.***)
묵인하지말고 재검하라 !!!! 부정선거 대표당 ㅁㅈㄷ
문창배 2022-06-08 19:25:19 (110.70.***.***)
계속해서 깊은 수렁을 해쳐 나가는 심정
입니다.
우리는 그게 잘못 돼었고 부정하다 생각
하지만 반대쪽은 당연하고 가장 유용한
수단이라 쓴건데 문제됄게 뭐있나 사고
하는건 아닌가 강하게 추론 됍니다.
보편적인 도덕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생각밖에는 안들고 계속 사람들 사고를
계속 무디게 만들려 한다 생각이 듭니다.
오창환 2022-06-08 19:00:17 (175.120.***.***)
민주당이야~ 당사자니까 이해가 가지만~ 멀쩡하게 부정선거 의혹이 농후함에도 침묵하는 국민의힘은 방관자? 아님 협력자? 이젠 관심없던 국민들도 너희들의 실체를 알아버리게되는구나ㅠ.ㅠ
재검하라 2022-06-08 18:35:05 (211.198.***.***)
김은혜는 재검신청해야 한다. 만약 침묵한다면 같은 부류라고 생각한다
사전투표 조작 2022-06-08 18:33:28 (211.198.***.***)
끝까지 지켜봤다. 계속 김은혜가 앞서다가 사전투표 개표되고 부터 계속 표차가 줄더니 결국 역전패당했다! 조작냄새가 풀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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