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몽디에스 2위 아토팜 3위 일리윤 순으로 분석되었다.

​아기 화장품은 만3세 이하의 영유아 화장품을 말한다. 영유아용 샴푸·린스·로션·오일 등 목욕용품과 선크림·파우더 등이 해당된다. 아기 화장품은 성인용 제품에 비해 자극이 훨씬 적고 향료도 적다. 한국의 저출산 위기에도 아기 화장품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 요즘 젊은 부모들의 소비문화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아기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2014년 1200억원에서 2018년 2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아기 화장품 브랜드 25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4월 27일부터 2022년 5월 27일까지의 아기 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26,130,558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4월 아기 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27,545,338개와 비교하면 5.1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아기 화장품 브랜드평가지표에는 신제품런칭센터의 브랜드에 대한 채널 평가도 포함되었다.

​2022년 5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순위는 몽디에스, 아토팜, 일리윤, 바이오더마, 함소아, 쁘리마쥬, 무스텔라, 보타니컬테라피, 아토앤오투, 호호에미, 그린핑거, 밀크바오밥, 궁중비책, 베비루미, 아토오겔, 편강율, 아비노, 베리맘, 오이보스, 베베가닉, 핑거스푼, 존슨즈베이비, 아토엔비, 로하스베베, 비올란 아기화장품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몽디에스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3,368 소통지수 1,109,876 커뮤니티지수 1,307,0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20,27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993,154와 비교하면 8.19% 상승했다.

​2위, 아토팜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810,272 소통지수 667,518 커뮤니티지수 975,6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53,452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784,644와 비교하면 11.89% 하락했다.

3위, 일리윤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672,881 소통지수 483,359 커뮤니티지수 894,4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50,645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970,890과 비교하면 4.05% 상승했다.

4위, 바이오더마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739,454 소통지수 620,275 커뮤니티지수 576,1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35,87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226,304와 비교하면 13.05% 하락했다.

5위, 함소아 아기화장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369,057 소통지수 542,246 커뮤니티지수 513,3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4,624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784,514와 비교하면 20.1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아기화장품 브랜드 분석결과, 몽디에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기화장품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아기 화장품 브랜드 빅데이터 27,545,338개와 비교하면 5.14% 줄어들었다. ​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89% 하락, 브랜드 소통 1.35% 하락, 브랜드 확산 11.2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아기화장품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2년 4월 27일부터 2022년 5월 2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구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