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강남구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은 지난 24~25일 이틀간 2022년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남문화재단에 따르면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는 강남구민과 직장인들의 문화갈증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강남구 곳곳에 음악을 배달하는 구민대상 문화공연 사업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접수를 통해 5월 총 2회 공연이 확정됐다. 그 첫 번째 공연은 24일(화) 양재천 밀미리 다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환경음악회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5일(수) 자곡동 실버타운 더시그넘하우스에서 실버 힐링 가곡콘서트라는 주제로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신청곡을 토대로 가곡, 영화음악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과 이탐구 부지휘자의 사연소개,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하여 구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2년 강남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톡톡! 음악배달부> 사연접수는 오는 6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공연전시팀(02-6712-05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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