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투데이의 활동 보고 및 미디어군자금 안내 (5.26)
Fn투데이의 활동 보고 및 미디어군자금 안내 (5.26)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5.26 12:09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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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와 구독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네이버 복귀를 위한 소송 재판 열려"
"대한민국을 호시탐탐 노리는 외국 세력의 법적소송에 적극 대처"

후원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

민족정론지를 지향하는 Fn투데이는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1. 네이버에 복귀하려는 소송  (5월 25일)

지난 5월 25일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네이버'와의 효력정지가처분소송 재판이 있었습니다. 

Fn투데이는 지난해 초 네이버의 뉴스검색제휴가 해지되면서 현재 네이버 포털에 검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고성 기사를 노출했다는 것이 퇴출의 이유인데, 기준이 모호할 뿐더러, 같은 사항을 적용하면 현재 네이버에 뉴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백개 매체가 모두 퇴출되어야 합니다. 특히 저희는 네이버는 소위 '우파' 성향의 매체에 대해 집중적으로 퇴출을 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래한국, 업코리아, 뉴스타운 등이 모두 최근 2년 사이 네이버에서 사라졌습니다.}  

본지는 네이버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네이버가 약관법을 악용하여 뉴스검색 매체를 부당하게 퇴출시켰다고 보고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을 낸 상태입니다. 25일에는 채권 채무자의 입장을 표명하고 추후 기일은 6월로 잡았다고 합니다.  이미 같은 케이스로 '연합뉴스'는 네이버에 다시 복귀시켜 줬기 때문에, 형평성을 봐서라도 우리 Fn투데이도 네이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낟. 실력있는 법무법인의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하여 적극 대응하고 있으니, 곧 좋은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2. 중국 세력과의 형사, 민사 소송 (5월 18일)

지난 5월18일 수원지법에서 진행됐던 형사소송 재판 이후 차분하게 서면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세계에 침투한 내용을 소개하고, 국내에서도 차이나타운과 태양광 등 한반도에서 중국이 이권을 챙겨가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기사에 대해, 국내 들어와 있는 중국의 언론이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부분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듯이 있는 그대로 기사의 취지를 설명하는 중입니다. 국민여러분의 지원이 있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또한 같은 사안으로 동시에 조사를 받은 에포크타임스 등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는 점도 어필했습니다. 2차 공판은 7월 초로 잡혔습니다. 

본지는 성실히 재판에 임해서, 국익을 위해 기사를 작성한 본지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는 외세의 시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입니다. 

 

3. 기자 및 칼럼니스트 보강 및 기타 

외신과의 협력 및 단독 보도를 맡을 기자를 보강 중이며, 유전자변형식품, 씨앗 주권, 가짜 환경위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사안에 대한 칼럼도 지속적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을 속이고 여론을 왜곡하려는 기존 미디어의 민낯을 드러내게하고, 공정한 기사와 칼럼을 쓰는 분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공정위원회' 라는 명칭으로 미디어의 편파적이고 악의적인 행태를 감시할 계획입니다. 언론 출신 정치권 인사들과 변호사, 교수 및 전직 현직 언론인, 1인미디어(대형 유튜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로서, 편향된 미디어에 대한 감시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부정한 세력과의 미디어전쟁을 선포한 Fn투데이로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미디어군자금' 으로 좋은기사를 계속 쓸 수 있습니다. 

본래 시시콜콜한 외부의 공격에 대해 말없이 의연하고 도도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애독자 분들께서 혹시 본지의 현 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실 수 있겠다 싶어서 말씀전했습니다. 

주권국가의 언론사가 자국의 국익과 연관되어 있는 문제에 대해 이미 드러난 현상에 대한 의혹제기도 할 수 없다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Fn투데이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떤 외부 세력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정과 전쟁을 선포한 FN투데이는 ,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미디어군자금으로 고분분투하면서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거액을 보내주시는 분도 계시고, 소액이지만 정성껏 보내주시는 분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군자금은 제대로 된 언론사 역할을 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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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배 2022-05-26 12:52:58 (39.7.***.***)
최고의 결과 있으시기 기원 합니다.
포털에 복귀 한다면 전략적 가치가
괭장히 크다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언론들과는 논조 자체가 다른
정보를 수많은 눈에 노출 시킬수 있게
됀다는 것인데 파급력 자체가 차원이
다를거라 봅니다..마치 대못을 콱 박는
느낌이 돼지 않을까 하네요.

기자께서도 그간 쌓이신게 있지 않을까
추측 합니다만 승소 하셔서 통쾌하게
복수 하시기 바랍니다..^ ^
프리덤 2022-05-26 14:08:47 (175.211.***.***)
파이낸스 투데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멸공 2022-05-26 14:19:23 (106.253.***.***)
늘 감사합니다. 저는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진정한 애국 언론 화이팅입니다! :)
안효정 2022-05-26 14:07:56 (223.62.***.***)
하늘이 보고 있습니다.. 소액이지만 참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라 사랑 실천하고 사람들을 깨우겠습니다..!!
ㅇㅇ 2022-05-26 14:10:44 (223.38.***.***)
유전자 변형 식품에 관해 아주 관심이 많았는데 앞으로도 기사가 더 풍요로워지겠네요. 재판도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기사 잘 보고 있습니다.
공유 2022-05-26 14:11:53 (183.98.***.***)
FN투데이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열렬 응원 드립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이기사 공유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정기후원중 입니다.
기운 내세요~^^ 화이팅!!!
녹터나 2022-05-26 18:14:37 (14.56.***.***)
중간에 이랗게 경과까지 알려주시니 가만히 있을수 없네요.
정기후원말고 또 한번 보내겠습니다.
늘 국민을 대변해 싸워주시는 인세영 기자님. 고맙습니다.
최고요 2022-05-26 18:30:11 (211.215.***.***)
주류 언론들중 국.내외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하고 중대한 일들에 대해서 파이낸스 투데이 만큼 재대로 기사를 실은 언론들이 단 한개도 없는것 같군요.

특히 4.15 부정선거. 바이러스.백신의 진실등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가 없는데 주류언론들은 입도 뻥끗안하니 모두 싹다 없애버리고 파이낸스 투데이가 민족 정론지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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