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대표 채수창)는 지난 21일 용산 효창공원에서 항일독립선양단체 회원 및 시민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효창공원에는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의사의 묘와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있는 독립운동의 성지이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이곳에서 독립운동가들이 불렀던 음악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평화를 실현할 용기와 힘을 얻기 위한 취지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근수 단장이 지휘를, 동북오케스트라와 DMZ평화오케스트라에서 연주와 성악을 맡았고, 풍덩예술학교 캘리반과 한국화반에서 재능을 후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채수창 대표는 “같이 하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를 통해 항일독립선열 선양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후광복군기념사업회는 2010년 설립된 항일독립선열 선양단체로, 독립운동하다 순국한 광복군 추모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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