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의 펜데믹 협약에 깊은 우려...WHO가 국가 위에 있나?"
"WHO의 펜데믹 협약에 깊은 우려...WHO가 국가 위에 있나?"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5.19 11:0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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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미래의 전염병에 관해 WHO 믿을 수 있을까?"

WHO가 향후 펜데믹 상황이 왔을 시, 각국의 방역에 개입하려는 움직임을 취하고 있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는 22일 열리는 WHO 세계 보건 총회에서 향후 펜데믹 발생 시 WHO의 권한을 각 국가에 개입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황당한 의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각계에서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The Telegraph에서 이와 관련해서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함과 동시에, 조만간 열리는 세계 보건 총회에서 다뤄지는 안건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는 정식 기고가 올라왔다.  

펜데믹 기간 동안 WHO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고, 그에 맞춰 보건 지침을 발표한다는 비난을 받아온 가운데, 신뢰성이 크게 훼손된 상태이다. 

영국의 일간지 The Telegraph에 실린 "A WHO pandemic pact would leave the world at China’s mercy" 라는 기고에 따르면 "5월 2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열리는 세계 보건 총회에서 타이완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을 초청한다. 의제에는 향후 발병 시 WHO가 한 국가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을 크게 확대하는 "유행 협약"이 있다. 

유럽연합은 사실상 법적 구속력이 있는 대유행 "조약"을 대신 추진했지만,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미국 상원은 비준을 위해 3분의 2의 과반수를 필요로 할 것이고, 중국 정부는 심지어 그것의 애견(?)인 국제 기구조차도 그것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지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WHO 자체 수치가 봉쇄(락다운)의 강도와 코로나 사망률 사이에 거의 상관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가 국내 봉쇄를 하도록 하는 등, 이 협약의 배후에 여전히 국제법의 상당한 힘이 있을 것이다. 즉 WHO에서 이러한 의제를 다루고 모종의 협약을 하게 되면, 각 나라에서 이를 근거로 무차별적인 봉쇄를 시행하는 명분을 주게 될 것이라는 우려이다. 

비록 다른 나라들과 백신을 더 많이 공유하는 것과 같은 일부 조치들은 타당하지만, 이러한 WHO는 펜데믹 기간동안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질러 왔다고 텔레그래프 지는 주장한다. 

"WHO는 코로나 펜데믹 초기에 대만의 조기 경보를 무시하고, 중국 정부가 인간 대 인간 전염을 부정하고 내부 고발자들을 처벌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말만 믿었다. 보건 비상사태 선포가 지체되었으며 마스크와 락다운 등의 정책이 오락가락 했다." 등이다. 

이 회의의 의제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한 논의는 빠진 채 건강 관리 시스템, 동물원성 발생, 열대 지방 특유의 질병, 식품 안전, 항생제 내성, 그리고 환경 보호에 초점을 맞춘 6개의 의제가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WHO사무총장 Tedros Adhanom Ghebreyesus

특정 세력이 가짜 펜데믹을 발생시켜 놓고, WHO가 컨트롤타워가 되어 각국의 방역을 일일이 지시하고 개입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것은 국가주권의 경계가 허물어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개별 국가의 판단에 의한 것이 아니라, WHO의 일방적인 판단에 의해 각 나라가 의무적으로 방역조치를 시행하거나, 특정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해당 국가에 페널티가 부가되는 등의 강제적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펜데믹 협약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이다. 

펜데믹 사태를 경험한 많은 시민들은 "WHO가 특정 세력의 영향력에 들어가 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논의를 하기 보다는, 특정 세력의 주장을 대변하는 곳으로 변질되었다." 라면서 "각국 정부가 자신들의 정권유지와 이득을 위해 자국민들을 희생시킬 수도 있는 명분을 WHO로 부터 취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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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컴파일러 2022-05-19 15:22:11 (110.70.***.***)
https://t.me/covidtruthnet/3401

- 백신 의무화
- 백신 패스
- 끝없는 락다운
- 다같이 앵무새가 되어버린 언론

그들은 이 모든 것을 거짓 정보이자 가짜뉴스라며 우리를 음모론자로 매도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새로운 것들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디지털 ID(신분증)
- 중국 공산당 방식의 소셜 크레딧(사회적 점수) 제도
-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및 기후변화 대응 봉쇄책
- 식량/에너지 위기
- 현금 화폐의 종말
- WHO 글로벌 팬데믹 조약 개정안

부디 우리가 음모론자이길 빕니다.
왜냐하면 다음에는 싸울 기회조차 남지 않을테니까요.
2022-05-19 11:29:32 (175.118.***.***)
감염병 관련 최혜영 법안 3가지 22일까지입니다.
[2115551] [2115552] 확진자. 완치자 통제하자는 무시무시한 법안 2개, [2115550]긴급승인 약물 합법화법안1개입니다. 반대부탁드려요.

1법법안
https://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N2A2Z0T4S2Z8X1L5H4Y3A3G9J0K7S8
2번법안
https://pal.assembly.go.kr/search/readView.do?lgsltpaId=PRC_C2A2I0V4O2G8Q1I5H4H4S2U5A9X9M8
3번법안
긴급승인 약물 합법화
https://pal.assembly.go.kr/search/readView.do?lgsltpaId=PRC_D2U2K0L4U2D8V1J5G4K2Z2Y5G7R5K1
디컴파일러 2022-05-19 14:31:32 (110.70.***.***)
이거한번 보세요 인체에 들어간 베리칩이 어떻게 블루투스 통해서 통제되는지 전문적으로 설명함 http://unnews.net/ViewM.aspx?No=2389743
익명 2022-05-23 15:16:40 (175.214.***.***)
아....ㅆㅍ WHO부터 없어져야 팬데믹이 끝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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