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핵 공격 가능성 놓고 언론 호들갑.."핵 전쟁 바라나?"
러시아의 핵 공격 가능성 놓고 언론 호들갑.."핵 전쟁 바라나?"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5.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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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이 오히려 핵전쟁을 부추기는 뉘앙스의 보도행태를 띄고 있어 논란이다. 

우크라이나와 전쟁에서 러시아가 서방을 향해 핵 공격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놓고 언론사들이 오히려 "언제 핵버튼이 눌려질까" 라는 식의 성급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 전승절 기념일(5월 9일)을 앞두고 진행된 공군 퍼레이드 리허설에서는 일명 '심판의 날' 항공기라 일컬어지는 공중 지휘통제기 일류신(IL)-80이 등장했다. 통상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이 지휘통제기를 '맥스돔'이라고 부른다. IL-80은 핵전쟁이 발생해 지상 지휘통제센터가 파괴됐을 때 푸틴 대통령 등 군 수뇌부들이 공중에서 전쟁을 지휘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됐다.

문제는 이를 전하는 서방 언론과 국내 통신사의 태도이다. 

연합뉴스는 11일 보도자료에서 부제목을 "모스크바 상공에 뜬 '심판의 날' 항공기…푸틴 핵버튼 누를까" 로 달았다. 매우 선동적이다. 

이를 전하는 주류 언론들이 마치 당장이라도 핵 사용이 임박한 것처럼 보도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외신을 그대로 전하는 연합뉴스의 경우 "전문가들은 전승절 퍼레이드 리허설에 IL-80이 등장한 것이 과시용일 수 있지만 푸틴 대통령이 고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실제로 핵을 사용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적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9일(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개최된 제77주년 전승절 퍼레이드에 앞서 7일 진행된 리허설 행사에서는 IL-80이 등장했는데 2010년 전승절 행사 이후 12년 만에 등장한 IL-80은 러시아가 1980년대에 개발한 공중 지휘통제기로 핵폭발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핵전쟁 발발 시 대통령과 군 수뇌부가 탑승해 공중 명령센터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중 지휘통제기 내부에는 첨단 통신장비, 생존시설 등이 갖춰졌으며 조종석 창문을 제외하면 외부 창문이 없기 때문에 강력한 핵폭발도 견딜 수 있다. 국가별 통제기 관련 상세 정보는 기밀로 분류돼 있다.현재 러시아는 IL-80 4대를 실전 배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IL-96-400M 여객기에 기반을 둔 신형 공중 지휘통제기 개발에도 착수했다.

주요 언론들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비록 악천후로 전승절 행사에는 IL-80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IL-80을 선보인 것은 서방에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고 보도했다. 

전승절 행사에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핵과 관련된 보도를 이어가기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이다. 

다음은 언론들이 러시아에 관해 보도하는 내용들이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 "러시아가 전승절 행사에서 '심판의 날' 항공기를 띄우려 한 것은 서방에 보내는 경고의 메시지"라며 "만약 서방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직접 개입한다면 핵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 "만약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 최고의 전투 비행사들을 빨아들이고 있다면 전승절 행사를 담당할 후보 비행사들은 완벽하지 않은 조건에서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곡예비행을 할 만한 준비가 안 돼 있을 수도 있을 것" "전승절 공군 퍼레이드가 돌연 취소된 것은 과대 포장됐던 러시아의 전략 군사력이 혼란에 빠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

미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 국제문제 전문가 스티븐 월트 하버드대 교수 말 인용하며 "바이든은 푸틴의 핵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푸틴은 자신이 했던 위협을 실제로 이행한 전력이 있다"고 보도.

전문가들은 외신을 다 믿을 수도 없고 믿어서도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최근 주요언론들은 카르텔을 이뤄서 집단의 이익을 위해 편향적인 보도를 하는 것을 즐겨한다." 라면서 "편향된 미디어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내용을 보도하게 된다." 라고 입을 모은다.  

일각에서는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상황을 보도하는 외신의 경우,  편파적인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심지어 언론이 핵 무기 사용 언급을 즐기며 핵 전쟁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직 방송국 임원 및 복수의 미디어 관련 학과 교수들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신은 연합뉴스, 뉴스1, 뉴시스 등을 통해서 선별적으로만 국내에 전해지는데, 이마저도 기자의 자의적인 해석이 붙여져서 들어온다." 라면서 "국내에 들어온 외신 보도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국민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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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2-05-11 16:44:27 (101.235.***.***)
사실 언레기들은 매우 정치적인 자기들의 어젠다를 위해서 온갖 가짜뉴스를 뿌리고 있음. 문제는 이걸 보고 그냥 넘어가버리는 개돼지들이 문제지. 괜히 괴벨스의 말이 생각나는게 아님
문창배 2022-05-11 11:00:56 (118.235.***.***)
주류미디어를 여과없이 받아 들인다면
핵전쟁이 나는거 아닌가 공포를 갔게돼고

의심하는 자세를 가지고 정보를 찾다보면
뭔가 위화감이 생기고 퍼즐이 안맞는다
생각이 들며

더나아가 표면이 아닌 이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들을 믿는 사람들은..
드디어 시간표대로 핵전쟁(직전) 까지 간다
믿고있던 정보들이 사실이 돼간다 확신하게
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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