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LG 3위 롯데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의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24,094,638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141,003,769개와 비교하면 11.99%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한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5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LG, 롯데, 신세계, SK, 농협, KT, 한화, GS, CJ, 현대자동차, 두산, 현대백화점, 쿠팡, DB, 카카오, 네이버,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한진, 미래에셋, 넥슨, 현대중공업, 효성, 한솔, 코오롱, 대림, 한국투자금융, KT & G, 대우건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341,254 소통지수 2,933,733 커뮤니티지수 1,523,147 사회공헌지수 1,854,775 소비자지수1,683,1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336,075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600,660이 비교하면 10.90% 하락했다.

​2위,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872,250 소통지수 2,798,630 커뮤니티지수 1,746,172 사회공헌지수 1,114,978 소비자지수 1,532,1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64,209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551,668과 비교하면 21.53% 하락했다.

​3위, 롯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714,400 소통지수 2,011,402 커뮤니티지수 1,329,455 사회공헌지수 1,392,904 소비자지수 1,600,7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48,939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0,339,080과 비교하면 22.15% 하락했다.

​​4위, 신세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94,572 소통지수 1,896,151 커뮤니티지수 1,975,015 사회공헌지수 424,871 소비자지수 881,6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72,25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969,121과 비교하면 3.30% 하락했다.

​​5위, SK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760,288 소통지수 1,198,876 커뮤니티지수 1,074,678 사회공헌지수 568,415 소비자지수 567,7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69,99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137,051과 비교하면 53.5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성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141,003,769개와 비교하면 11.9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17.51% 하락, 브랜드 소통 8.07% 하락, 브랜드 확산 13.64% 하락, 브랜드 공헌 19.87% 하락, 브랜드 소비 8.03% 상승했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행동으로 세분화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67개 대기업집단에 대해서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2022년 5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CJ, DB, GS, KCC, KT, KT & G, LG, LS, OCI, SK, SM, 교보생명보험, 금호석유화학, 네이버, 넥슨, 넷마블, 농협, 다우키움, 대림, 대방건설, 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동원, 두산, 롯데, 메리츠금융, 미래에셋, 반도홀딩스, 부영, 삼성, 삼천리, 세아, 셀트리온,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애경, 에쓰 오일, 엠디엠, 영풍, 유진, 이랜드, 중흥건설, 카카오, 코오롱, 쿠팡, 태광, 태영, 포스코,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 GM, 한국타이어, 한국투자금융, 한국항공우주산업, 한라, 한솔, 한진, 한진중공업, 한화,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해상화재보험, 호반건설, 효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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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