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전자 2위 가온미디어 3위 아남전자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자제품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2년 4월 4일부터 2022년 5월 4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035,84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4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62,954개와 비교하면 5.1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LG전자, 가온미디어, 아남전자, 휴맥스, TJ미디어, 탑코미디어, 팅크웨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파인디지털, 삼진,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홈캐스트, KH 일렉트론, 경인전자 순이었다.

​1위, LG전자 ( 대표 조주완, 배두용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20,270 미디어지수 983,551 소통지수 1,151,660 커뮤니티지수 1,087,589 시장지수 6,532,289 사회공헌지수 186,9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62,342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082,915와 비교하면 12.39% 하락했다.

​2위, 가온미디어 ( 대표 임동연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9,030 미디어지수 134,958 소통지수 138,940 커뮤니티지수 397,875 시장지수 70,088 사회공헌지수 10,7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1,67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910,909와 비교하면 0.08% 상승했다.

​3위, 아남전자 ( 대표 김태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419 미디어지수 121,777 소통지수 138,937 커뮤니티지수 137,087 시장지수 64,385 사회공헌지수 9,2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3,83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86,596과 비교하면 26.15% 상승했다.

​4위, 휴맥스 ( 대표 김태훈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275 미디어지수 131,860 소통지수 134,463 커뮤니티지수 96,352 시장지수 70,606 사회공헌지수 13,6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8,20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26,522와 비교하면 7.92% 상승했다.

​5위, TJ미디어 ( 대표 윤나라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185 미디어지수 112,637 소통지수 114,963 커뮤니티지수 132,317 시장지수 34,076 사회공헌지수 14,5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8,74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11,692와 비교하면 9.2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LG전자 ( 대표 조주완, 배두용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4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962,954개와 비교하면 5.1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61% 하락, 브랜드 이슈 15.02% 하락, 브랜드 소통 18.62% 하락, 브랜드확산 4.30% 상승, 브랜드 시장 1.80% 하락, 브랜드 공헌 14.95%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22년 5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 분석을 진행한 15개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는 LG전자, 가온미디어, 아남전자, 휴맥스, TJ미디어, 탑코미디어, 팅크웨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파인디지털, 삼진, 에이디칩스, 알로이스, 홈캐스트, KH 일렉트론, 경인전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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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