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부작용] "아버지가 모더나 2차 접종후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백신 부작용] "아버지가 모더나 2차 접종후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5.03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에 큰아들입니다.

아버지는 올해 연세가 만 57세이십니다.
평소 주말에는 어머니랑 산을 타는걸 좋아하셨고,
현장에서 일을 하실 정도로 건강하셨으며, 작년 건강검진에서 아무 이상 없으셨습니다.
하지만 2022년 1월에 모더나 2차 백신을 접종을 받으신 후 부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시고
몸에 기력이 없으며,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병원을 찾아 갔고
그후 의사 선생님께서는 '급성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2022년 2월10일 전남 화순**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의 원인이 유전적 소인, 흡연, 방사선 조사,
항암제 등의 치료 약제가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위 사항과 관련이 없어 보이기에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학계에서는 코로나 백신과 백혈병의 상관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접종 후 백혈병이 발병한다는 사실이 이론과 맞지 않는다는 판단을 하더군요.
하지만 의학적으로 예외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현재의 의학 지식으로 분명히 밝히지 못하는경우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백신 접종후 백혈병에 관한 뉴스 관련자료●●●
◎ 60대母, 코로나 접종 후 백혈병 진단..참담하다
◎ 백신 접종 75일만 숨진 10대 원인은 백혈병..인과성 無 결론
◎ 건강했던 남편, 모더나 맞고 백혈병…20일 만에 사망
◎ "군복무 중 백신 맞고 급성 백혈병"…고3·퇴직공무원 이어 3번째

정부에선 부작용 발생 시 인과관계가 확인되면 보상해준다며 그러니 믿고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인과관계를 밝혀낼 수 없는 구조이며, 부작용이 발생하여도
환자나 보호자는 확인할 길도 도움을 받을 곳도 없이 정부 및 기관 어디에도
서로 미루고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병원 안에서 고통속에서 싸우고 있는 아버지와 그 옆을 지키고있는 어머니에 고통,
또한 백신접종 후 백혈병에 걸리신 분들에 억울함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병원에 백신 접종 후 백혈병에 걸려서 들어오는 환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더 이상 진실을 외면하려 하지 말고 이에 따른 대책을 하루 빨리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버지가 모더나 2차 접종후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