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83) 이제 보니 정권이 아니었구나. 범죄자 집단이었구나
[황교안의 손편지] (183) 이제 보니 정권이 아니었구나. 범죄자 집단이었구나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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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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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은 지난 5년 내내 국민을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나라 걱정에 우리는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심판했고

그래서 정권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의 온갖 악행도 모자란지, 저들은 이제 정권교체 후 자신들에게 돌아올 처벌이

두려우니 아예 검찰이 수사조차 하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검수완박법을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온갖 꼼수를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위장탈당을 비롯하여 회기 쪼개기를 하더니, 맙소사! 이번엔 국무회의까지 꼼수를 써서 이 법을 통과시켜 공포하려고

합니다.

뭐 이런 작자들이 있습니까.

뭐 이런 범죄자들이 있습니까.

뭐 이런 조폭집단이있습니까.

저들이 강행하면 우리는

국민투표라도 해서 기필코 막아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저들이 4.15 부정선거로 도둑질한 국회의원 숫자를 제대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나라를 정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저런 범죄자 집단에 끌려다녀야 합니까.

열쇠는 잃어버린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특검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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