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비젼캠프 부정선거방지대, "선거제도개혁 심포지엄" 개최  
황교안 비젼캠프 부정선거방지대, "선거제도개혁 심포지엄" 개최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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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4.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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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법의 날을 맞아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황교안 부정선거방지대(이하 부방대)가 4.25 법의 날을 맞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심포지움 시리즈1"을 개최했다. 

지난 3.9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상대 후보를 겨우 0.7%의 근소한 차이로 이기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부정선거 의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모인 부정선거방지대를 운영했던 황교안 비젼캠프 측은 선거통계분석 결과 사전투표에서 조작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다수의 코로나 확진자 투표소에서 직접선거와 비밀선거 원칙이 무시되고 결국 중앙선관위원장이 사퇴하게 된 상황에서 국민주권의 실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하기 위해서는 부정선거를 뿌리뽑고 공명선거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주제별로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청하여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부정선거를 막고 공명선거를 할 수 있는 개혁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2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심포지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주제발표 및 토론에서 이승욱 서울대학교 보건통계학 명예교수의 "3.9대선의 통계학적 분석", 장영후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의 ", 사전선거제도와 QR코드의 실체", 박주현 변호사의 사전투표에서의 QR코드 사용의 법령과 판례 분석 등이 이어졌다.

또한 2부 지정토론에서는 위금숙 박사의 "QR코드 등 투개표결과의 검증가능성", 엄주희 교수의 "공직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의견", 민경욱 전 의원의 "부정선거를 막기 위한 정치개혁"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전체 진행은 권오용 변호사가 맡았으며, 개회사와 폐회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진행했다.    

황교안 전 총리는 부정선거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부방대와는 별도로, 이론적이고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포지움 형태로 각계 전문가에게 의견을 듣고 완성도 높은 개혁안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6.1지방선거를 포함한 모든 선거에서 부정을 막아내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시민들과 함께 부방대(부정선거 방지대)를 운영하고 있다. 

부방대 회원들은 특히 이번 6.1지방선거에서는 모든 사전투표소와 당일투표소의 창문까지 점검하고, 들어가고 나오는 모든 인원을 체크한다는 방침이어서, 만약 부정선거를 획책하는 세력이 있다면 현장에서 반드시 적발될 것이라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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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조작위원회 2022-04-25 19:27:48 (118.45.***.***)
일일이 방탄국회 열기 귀찮으니 정치인방탄법 만들겠다고?

정치인방탄법으로 검수완박의 핵심의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남.

4•15 총선, 3•9 대선 개표조작 부정선거로 국민의 선거권 뺏고 법치•민주 무너뜨리고도 검찰 수사는 안 받겠다고?

니들 눈엔 국민이 허수아비로 보이지?

선거부정 문통하야, 불법구성 국회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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