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 초청, ‘메타버스와 라이브커머스 활용 농산물 홍보판매 마케팅’ 특강 마련
안동대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 초청, ‘메타버스와 라이브커머스 활용 농산물 홍보판매 마케팅’ 특강 마련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2.04.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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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2일~13일, 직접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실습 및 촬영한 영상 이프랜드 통해 고객들에게 재방송하는 방법 강의
▲ 2021년 진행된 aT농식품마케팅대학 라이브커머스 방송 사진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은 오는 5월 12일(목), 13일(금) 양일에 걸쳐 농업인 대상으로 안동대학교 최고농업인과정에서 ‘메타버스와 라이브커머스 활용 농산물 홍보판매 마케팅’ 특강을 진행한다. 최 원장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과 한국NFT협회 이사장, 한양대 메타버스전략 지도교수를 겸직 중이다.

안동대 특강에서 최재용 원장은 이프랜드와 라이브커머스 활용 농산물 판매전략 강의할 예정으로 직접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실습도 하고 촬영한 영상을 이프랜드 메타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재방송하는 방법도 배워보고자 한다.

이프랜드의 중요성과 활용성에 대해 최 원장은 이미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데일리동방 유통산업포럼’에서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이프랜드를 활용한 유통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기자 및 유통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바 있다.

포럼에서 최 원장은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 최대 수요층은 기성세대가 아닌 MZ 세대(1980~2000년대 생)라는 분석과 함께 현존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 ‘이프랜드’에 주목해야 한다는 제안을 했다.

즉 국내·외 유통 기업들의 이목이 쏠린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서 이프랜드가 접근성이 높고, 이프랜드에 접속하는 수단이 스마트폰으로 이를 사용하는 연령대와 무관하게 대화와 채팅으로 소통이 쉽게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프랜드 무료 서비스 인원은 131명이나 유료의 경우 인원이 무제한이다. 여기에 공간 커스터마이징, 의상 브랜딩이 가능하다. 따라서 홈쇼핑, 백화점, 마트 등을 이 안에서 만들 수 있고 스마트폰 플랫폼이라 다른 것보다 쉬워서 접근성 높다.

이번 특강을 마련한 최 원장은 “이제 농어촌에서도 메타버스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한 때이다. 거리두기 제한이 많이 완화됐지만 아직도 코로나19의 위험이 사라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농산물 홍보판매 마케팅으로 메타버스와 라이브커머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입해서 적극 활용해야 할 때이다”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프랜드에서는 홈쇼핑 재방송이 가능하고 유통뿐만 아니라 수출 상담 등도 여기서 이뤄지고 있다. 한편 유통시장에서 가장 구매력이 큰 세대가 바로 MZ 세대로 백화점은 물론 편의점, 자동차, 의류, 패션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MZ 세대가 최대 잠재고객층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들을 유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써 메타버스를 그 어느 홍보마케팅의 도구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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