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9대선가 부정선거로 치뤄졌다는 국민적 의혹이 가시지 않는 가운데, 시민들이 노정희 선거관리위원장 집 앞에서 연일 사퇴촉구 시외를 하고 있다.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지난 3.9대선에서의 부실선거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한 가운데, 노정희 선관위원장은 대국민 사과를 했을 뿐 자리는 계속 유지하고 있다.
황교안 전 총리의 부방대와 민경욱 전 의원의 국투본 등 부정선거 감시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은, 매일 아침 출근 시간에 노정희 위원장의 집 앞과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진상규명 촉구와 함께 노정희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노 위원장이 출근 할 때 마다 직접 국민들의 원성을 직접 보고 느끼고 책임을 지라는 취지로 보인다.

경찰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경비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노정희 위원장이 사퇴할 때 까지 시위를 계속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적으로 결성된 수 만명의 부정선거 방지단은 이구동성으로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부정선거가 반드시 자행될 것" 이라면서 "이번에는 부정선거를 현장에서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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