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데이터(대표 신민영)가 지난 3월 초 설계사별 맞춤형 데이터(DB)를 제공하는 '오라클퍼미션DB'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험사 직원들의 니즈를 저격 한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규모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로나 확산과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강화로 인한 보험사 직원들의 고충을 타겟팅 한것으로, 코로나로 인해 방문상담(미팅)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의 로스를 감안하겠다는 점이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강화에 따른 제 3자정보제공 처리 동의를 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일방적인 연락을 한 각 보험사 직원들의 법적처분도 소극적인 영업을 하기에 충분했다.
출처가 불문명한 데이터(DB)는 이제 보험사의 눈 밖이라 여긴 오라클데이터(대표 신민영)는 철저한 반응형 페이지의 신규개설로 제 3자정보제공 처리 동의를 하지 않으면 신청자체가 안되게끔 재설정 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오라클데이터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좀 더 고객에게 편리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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