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화이자 2차 접종 후 남편히 사망하였습니다.
[청와대 청원] 화이자 2차 접종 후 남편히 사망하였습니다.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2.03.29 10:01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울산에 사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이제는 고인이 된 ***씨의 배우자 되는 사람입니다.

제 신랑은 82년생의 젊은 나이로 건장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고 아픈곳 없이 운동도 열심히 하던 건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이 힘들어졌어도 신랑은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했고 더 열심히 일을 하고자 백신접종을 하였으나..
더 잘살고자 접종한 백신이 죽음의 약으로 되돌아와 저희집의 많은 것을 변하게 하였습니다.

저도 물론이지만 신랑 역시도 백신접종에 대한 두려움은 있었지만 영업직으로 일하던 신랑은 백신접종을 해야 일의 타격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접종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늘어가고 있었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입원이나 중증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자를 확대하는 것도 중요한 상황이라고
이야기 했으며, 부작용은 정부에서 책임을 진다고 방송했기에 정부를 믿고 백신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신랑은 화이자 2차 접종 한달 된 11월 5일 오전.. 집 거실에서 심정지 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자고있는 줄만 알았는데.. 목뒤와 등부분이 보라색으로 변한게 눈에 띄었고 저는 바로 119 신고 후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며 기다리고.. 119 구급대원들이
와서 응급실로 이송하였지만 결국은 사망선고를 받았으며, 부검결과 급성 심근경색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저는 의학적 지식이 없어 의학에 관해 잘 모릅니다. 다만, 아픈곳 없던 신랑이 급성으로 사망했기에 백신말고는 의심될만한 부분이 전혀 없어 답답할 뿐입니다.

이상반응 신고를 위해 보건소에 전화하니 보건소에서는 병원에서 신고해 줘야한다는 이야기만 하고 응급실에서는 신고해줄 수 없다고 하고, 누리집을 통해
남편이 사망했다고 이상반응 접수를 하니 해열제를 먹으라는 엉뚱한 문자만 오고 진행되는 게 없어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랑이 2차접종했던 병원으로 찾아가 제발 신고좀 해달라 부탁드리니 다행히도 의사선생님께서 신고를 해주겠다고, 접수를 해주셨습니다. 접수후 보건소 담당자와 겨우 통화가 되었으나 진료받은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상반응 접수는 취소할 수 밖에 없다며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서 접수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2월 초 분명 남편 사망에 관해 이상반응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문자로 인해 당황스럽게 하더니 정작 신고한지도 모르는 보건소로 인해 제 마음은
커다란 말뚝이 박히는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신랑이 사망한 것도 억울하고, 바로 신고를 못해줘서 너무나도 미안한데 왜 개인적으로는 신고접수 하기가 힘든건지 왜 신고를 위해 사정을 해야 하는지,
왜 보건소나 병원은 서로 미루기만 하는건지, 제대로 된 지침이 없는지, 백신이상반응 신고에 대해서는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건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벌써 신랑이 떠나간지 5개월이 되어 갑니다.

거실만 보면 심정지되어 쓰러져 있는 신랑과 아빠는 왜 얼굴이 보라색이냐고 묻는 아이들이 자꾸 보여 거실에 앉아 있을 수가 없는데.. 내 시간은 아직도
그날 그대로 인 것 같은데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아직도 신랑이 다녀왔어~하며 현관문으로 들어올 것만 같고, 저녁식탁에 앉아 함께 밥을 먹으며 아이들과 놀아주고, 이얘기 저얘기하며 옆에 누워있을 것만 같은데..이제는 이 세상에 신랑이 없다는 이게 현실이란 사실이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그 새벽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며 무슨 생각을 했을지, 아이들이 눈에 밟혀 어떻게 눈을 감았을 지..그런 생각만 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정을 지탱해주던 신랑이 사망하면서 당장 살길도 막막해졌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랑 어떻게 살아야할지, 일이라도 해야 이 아이들을
지켜줄수 있을텐데.. 아직 아이가 어리고 아이들을 돌봐줄 곳 없기 때문에..하루하루가 힘이 듭니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일은 없지 않았을까 하루에도 수백 번 생각하고 후회하는데 정부는 아이들이 코로나에 많이 확진된다며
이제는 아이들까지 접종시키려 합니다.

저는 올해 10살, 7살, 4살(33개월)된 세아이가 있습니다. 저와 세아이는 모두 지난 2월 17일 코로나에 확진되었었습니다.
저는 2차접종 후 140일이 지났고, 아이들은 미접종자인데 모두 경미한 증상으로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

첫째가 이야기합니다. 코로나가 너무 싫다고. 코로나가 없었다면 아빠도 죽지 않았을꺼 아니냐며..
백신접종 이야기에 학교를 안가면 안갔지 백신은 절대 맞을수 없다고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백신으로 인해 저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아이들은 사랑하는 아빠를 잃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모가 아이들에게 백신을 접종시키겠습니까?
그 약이 어떤 지옥으로 끌고 갈지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주겠습니까?

대통령님은 직접 겪어보지 못하셔서 모르시겠지요. 대통령님의 손주가 아빠를 잃고, 따님이 배우자를 잃는다면
백신접종을 이렇게까지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도대체 왜! 우리의 물음에는 아무런 답변이 없으면서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백신으로 인해서 많은 가정이 파괴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으면서 접종만 강요하지 말아주시고, 접종 전 말씀하셨던 약속을 지켜주세요. 모르는 척 하지마시고
제발 백신접종 후 피해를 입은 가족들과 소통을 해주세요.

접종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확진되었습니다. 접종찬양이 아니라 접종 후 휴유증을 앓으시는 분들.. 피해를 받은
가족들을 위해서 대책을 마련해 주시는게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화이자 2차 접종 후 남편히 사망하였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규호 2022-08-14 17:02:21 (121.155.***.***)
저도 82년생입니다.
중증강화주사같네요.
왜 부작용은 사회지도자층에는 없고 서민에만 나타나는지 궁금하네요.
koreafirst 2022-03-29 11:39:10 (183.99.***.***)
촬스는 정재훈 리재갑 기모란 정은경 같은 매국노 살인자들이 다시 출현하지 않도록 정권 시작과 동시에 코로나 특검 실시 하라….공무원들 (식약청 질병관리청 보건소 한림대 가천대 같은 이상한 대학병원 제약사 sk바이오 사이언스 같이 백신 생산회사 등) 계좌 전수 조사 해서 외세의 개입 있었는지…화이자 모더나와 어떤 을사늑약 같은 매국노 계약 체결 했는지 명명백백히 밝히라…그래서 국민들이 촬스와 WEF 연결지으며 하는 의심 떨쳐내라
hhj 2022-03-29 11:32:22 (211.184.***.***)
외면당하고 있는 백신부작용 피해자의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