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에서 진행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43회 클래식 품격 콘서트 <Great CONCERTO Series – 베토벤&멘델스존>’이 오는 4월 7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강남문화재단에 따르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는 ‘클래식 품격 콘서트’는 2022년 명작곡가의 협주곡과 이 시대가 주목하는 실력 있는 연주자가 함께하는 ‘Great CONCERTO Series’로 기획되었다.
이번 무대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국내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의 협연으로 고전 협주곡의 정수인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Piano Concerto No.3 in c minor Op. 37)’과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남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한 공연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되어 각 가정에서 안전하게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공연전시팀(02-6712-0533)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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