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측은 "사실무근" 주장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최근 "미 펜타곤이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의 연구소들에서 생화학 무기의 재료들을 제작하고 있었다" 고 밝혔다.
푸틴은 최근 화상회의를 주재하면서 "우크라이나에는 서로 연결망이 구축된 십수개의 연구소가 있었으며, 이 연구소는 미국 펜타곤의 자본과 지휘 아래 가동 중이었다." 라고 말했다.
또 "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해 탄저균, 콜레라균,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비롯한 여러 치명적인 병원균들을 가지고 군사용 생화학 무기 실험을 수행 중이었다."고 폭로했다.
러시아 국경 바로 근처인 우크라이나 내에서 연구되는 이러한 생화학 무기 실험은 러시아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미국 측은 러시아의 이와 같은 주장에 대하여 사실무근 이라고 반박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주된 이유에 대하여 유럽에 대한 에너지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함이었다는 해석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생화학 연구시설을 접수하려는 목적도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음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우크라이나 생화학 무기 시설에 대한 언급을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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