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시작 전 부터, 투표지관리관의 도장 문제가 논란이 되더니, 결국 부정선거 의혹의 빌미가 되고 말았다.
대구시 중남구 선거구 개표소에서 조작된 것으로 보이는 사전투표관리관 도장이 인쇄된 투표지가 발견되어 크게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장 참관인의 제보에 따르면 개표소에서 사전투표용지의 관리관 도장이 비정상적으로 인쇄된 것이 다수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사진=윤용진 변호사 페이스북
사전투표관리관의 도장은 원형으로 붉게 인쇄되어야 하는데, 발견된 비정상 투표지에는 붉은 원형 도장 뒷쪽에 사각형으로 복사해서 붙여넣은 흔적이 남아있었다.
즉, 온라인 상에서 관리관 도장을 jpg파일로 복사해서 사각형으로 자른 후, 복사해서 붙여넣고 인쇄를 한 것이다.
이는 명백한 부정선거의 증거로, 누가 이런 행위를 했는지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직접 참관을 한 윤용진 변호사는 해당 투표용지를 SNS에 공유했으며, 이번 대선에서 발견된 부정선거의 증거를 취합하여 경찰에 고발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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